MATA MAWAR [BL]
16. Kepemilikan



박나은
야 박우진, 여기 편지.


박우진
오, 돈이야? 땡큐.


박나은
뭐래, 지훈오빠가 줬음. 너 차단했냐?

ROSE : 야 저 편지 찢어. 볼 필요도 없어.


이대휘
‘ 뭘 찢어...남의 편지를 찢으면 어떡해. 나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다. ’


박우진
박지훈? 톡으로 하면 될 걸 왜...


박나은
네가 차단했잖아;; 왜, 싸웠냐?


박우진
아니 그런 건 아니고...그냥 어쩌다가...

우진이 조심스럽게 나은이가 전해준 편지를 읽었다. 편지의 내용은 이랬다.

우진아, 안녕. 나 지훈이야. 며칠 전에 내가 갑자기 그래서 놀랬지? 너도 알겠지만 그건 나한테 빙의된 애가 한 건데 너한테 그렇게 심하게 할 줄은 몰랐어. 내 저주를 풀려고만 하고 너를 신경쓰지 못했어. 미안. 너랑 친해지고 싶었는데...

앞으로 절대 그런 일은 없을거야. 그 아이한테도 내가 미안하다고 전해 줘.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너랑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래. 너를 해칠려는 마음은 없어. 다시 말하지만 내가 했던 짓은 정말 미안해. 내가 사과할게.


박우진
어...미안하다고 하는데...


이대휘
그치, 미안해 해야지. 우리 형 죽을 뻔 했는데.


박우진
아니, 너한테도 미안하다고 했어.


이대휘
어...나는 왜? 나 말고 로즈가 고생했는데ㅎ

ROSE : 그래, 나 아니었으면 다 죽었어.


박우진
음...다시 친해지자고 하는데...

ROSE : 뭘 친해져. 그런 애들은 믿으면 안 돼. 내 경험담이다?


박나은
그 오빠가 뭘 그렇게 잘못했으면 편지를 써?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과 받아 줘, 미안해 하는 거 같던데.

ROSE : 아 안 된다니까! 야 이대..!


이대휘
‘ 닥쳐, 시끄러워. ’


박우진
...그럴까...대휘야, 아니 로즈야, 괜찮아?


박나은
??? 아까부터 로즈로즈 거리네...로즈가 누군데?

ROSE : 아 절대 안 돼! 절대! 리시안셔스 몰라? 걔들 믿으면 안 된다고!


이대휘
‘ 귀 아파...그래. 모른다, 몰라. 몰라서 그러지. ’


이대휘
로즈가 안 된다고 하는데...아, 근데 로즈 말 안 들어도 돼. 쟤가 의심병이 있어서...

ROSE : 진짜 쟤는 나만 싫어해...으휴, 이대휘...


이대휘
‘ 뭐, 너도 나 싫잖아 할부지야. ’

ROSE : 뭐?! 나 너랑 몇 살 차이 안 나거든! 저 꼬맹이가!


박우진
...모르겠다. 나중에 해야지...


이대휘
형아~ 그런데 나 배고파! 대휘 밥 먹을래.

ROSE : 아 씨, 미쳤나 봐...소름 돋아;;


박우진
아, 그래? 그럼 여기 조금만 기다려. 금방 차려줄게.


박나은
...박우진 말투 봐...어으, 소름 돋아.

ROSE : 인정, 저 분 나랑 동지네.

((띵동-


박우진
어, 나 택배왔나 봐. 택배 좀 받아 줘.


이대휘
엇, 내가 할게! 택배 처음 받아본다...

대휘가 신나는 마음에 쌩 달려가서 문을 열었다. 그런데, 대휘의 얼굴은 굳어져있었다.

???
안녕, 역시 여기있었구나?

대휘를 금방이라도 잡아갈 것 같은 사람이 문 앞에 서있었다. 대휘는 몸을 떨어댔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박나은
뭐야...말랑아, 너 택배...

나은이가 대휘가 안 들어오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 쪽으로 걸어갔다. 나은이가 봤을 때는 대휘가 곧 잡혀갈 것 같은 상황이었다.


박나은
ㅇ, 야 무슨 짓이야..! 이거 안 놔? 야 박우진 빨리 와!!

남자 한 명 이었지만 키도 크고 힘도 쎈 남자라서 나은이의 힘으로는 이겨낼 수 없었다. 그래서 우진이를 불렀지만 우진이는 그 소리를 못 들었는 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 남자는 곧 벽에 부딪히며 쓰러졌다. 한 달에 세 번만 쓸 수있는, 로즈가 대휘로 빙의 될 수 있는 것을 썼기 때문이다.


이대휘(ROSE)
이대휘...하, 내가 이럴 줄 알았다.


박나은
허..? ㄴ, 너...


이대휘(ROSE)
아, 죄송해요. 대휘 걔가 잡힐 것 같아서 잠깐 빙의했어요. 전 저 녀석 좀 없애고 올게요. 문 꼭 닫고 계세요.

귀엽고 힘이 없는 줄만 안 나은이는 대휘의 그런 모습을 보고 멍 해있었다. 대휘가 나가고 몇 초 뒤에 정신을 차리고 우진이가 있는 쪽으로 달려갔다.





박나은
와 씨, 미친!! 대휘 뭔데? 아니, 너 대휘 잡혀갈 뻔 했는데 왜 안 왔어? 야, 큰일 날 뻔 했잖아!


박우진
뭐..? 대휘가 잡혀가? 대휘 어딨는데? 언제 불렀ㄴ..!


박나은
말 끝까지 들어. 내가 잘혀갈 뻔! 했다고 했지. 잡혀갔다고는 안 했거든. 지금 대휘가 그 사람 죽이고 있는 중인데?


박우진
‘ 아 로즈 또 빙의했나 보네...무서워... ’


박나은
아으! 나 아니었으면 대휘 잡혀갔어. 막 몸에 문신하고 근육있는 남자가 왔었다니까?


박우진
로즈 있으니까 괜찮아...로즈가 제일 쎄.


박나은
장미? 로즈가 누군에 아까부터 그래?


박우진
그런게 있어...아아, 대휘 지금 어딨어?


박나은
대휘 나가서 그 사람 없앤다고 하면서 나갔는데.


박우진
아...나중에 대휘 들어오면 바로 말해 줘. 막 울려고 하면 달래주면서 있고.


박나은
...내가 엄마냐. 뭐...알겠어. 너는 저기 넘쳐 흐르는 것 좀 보지.


박우진
헉..! 야야야, 그걸 왜 지금 말해 줘!! 아 빨리 불!

(보글보글 넘쳐 흐르는 중...)





이대휘(ROSE)
아 씨, 또 피 튀겼네...이대휘가 보면 또 뭐라하겠다.

대휘가 발로 그 남자를 밟으면서 중얼거렸다. 밑에 쓰러져 있는 남자는 제발 살려달라며 빌었다.


이대휘(ROSE)
아 좀 닥쳐, 그러게 누가 그러래. 가만히 있지.


이대휘(ROSE)
뭐...그래도 살려는 줄게. 대신에 다음에 오면 죽는거다.

대휘가 밟을 떼자 남자는 도망치 듯 그곳을 빠져나왔다. 대휘는 자신의 옷에 묻은 피를 보고는 한숨을 셨다.


이대휘(ROSE)
하...이대휘 아니었으면 걔 죽이는 건데...





휘슬
...로즈야 너 너무 무섭다...


휘슬
아 여러분!! 저 여러분들한테 너무 감사한게 있는데요ㅎㅎ



휘슬
으아ㅠㅠ 구독자 40명도 넘고 조회수도 2000이 넘었더라고요😭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휘슬
더 좋은 글로 보답해 드릴게요💕 저에게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해요😘 (관심 받는 거 좋아함)


휘슬
아 그런데 요즘 신작이 너무 내고싶네요...BL로!


휘슬
실은 제가 BL 쓰는 이유가 엡식에 BL이 많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고..ㅋㅋㅋㅋ(없으면 내가 쓴다!) 저는 BL아니면 안 써지더라고용

오후 11:51

휘슬
아무튼 저는 이만...늦었기 때문에 여기서 마칠게요!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