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t Seaves
Episode 06



찬 • 수달
"나도... 가고 싶다.."

시선의 주인공은 찬.

인간을 싫어 하기보단, 무서워하는 찬이로썬 갈등이 많이 되는 문제 였다.


찬 • 수달
"가고싶다아..."

뒤에서 느껴지는 시선에 뒤를 돌아본 여주가 아이스크림을 하나 꺼내 비닐을 까서 찬에게 한번 다가갔다.

여주 • 인간
"너도 먹을래?"


찬 • 수달
"어..."

여주 • 인간
"나 팔아파~ 먹을거야?"


찬 • 수달
"네...!"

받아들은 찬은 빤히 보다 녹아 흐르는 아이스크림을 보고 입에 넣었다.


작가놈
아 나도 먹고 시퍼


민규 • 고래
꺼지렴 작가놈아^^


작가놈
쳇


민규 • 고래
"으아아"

성 바닥에 늘러 붙은 채로 흐물흐물 녹을 것 같은 민규가 소리쳤다.


민규 • 고래
"아아악!!"


슬기 • 소라
"아 시끄러워."


민규 • 고래
"누나는 몰라, 이게 얼마나 힘든데."


슬기 • 소라
"그 인간하고 헤어진지 1시간도 안됐잖아.'


민규 • 고래
"아아 그래도 인간 세상 얘기가 재밌다고~"


슬기 • 소라
"난 별로."


민규 • 고래
"아 진짜!"

슬기가 민규의 다리를 밝으며 짓이겼다.


민규 • 고래
"아악!! 씨 아파!!!"


지훈 • 붉은상어
"형 일어나, 그러다가 효정누나 오면 다리가 아니라 배일걸."


민규 • 고래
"지훈이 니가 먼저 밟는거 아니냐?"


지훈 • 붉은상어
"잘 아네."


민규 • 고래
"으아아악!!!"

쾅ㅡ (성 문을 다소 난폭하게 여는 소리)


효정 • 거북
"밍구!!!"


민규 • 고래
"효정!!"


효정 • 거북
"여주가 준거 어딨어 이자식아"


민규 • 고래
"어?"


효정 • 거북
"?"


효정 • 거북
"...?"


효정 • 거북
"...??"


민규 • 고래
"어..,"


효정 • 거북
"잊어 먹었냐?"


민규 • 고래
"흐헿 ㅆ"


효정 • 거북
"미친 새끼^^ 여기 있다 이 자식아, 또 버려놓고 오냐 미친놈?"


민규 • 고래
"하하핳ㅎ하"


효정 • 거북
"아무튼 여주한테 말할거야"


민규 • 고래
"아 제발!!"


효정 • 거북
"제발? 이녀석이"


지훈 • 붉은상어
"...그 인간이 뭔데."


민규 • 고래
"어? 아 여주?"


지훈 • 붉은상어
"..."


효정 • 거북
"착한애야."


민규 • 고래
"우리한테 잘 말해주고."


지훈 • 붉은상어
"..."


효정 • 거북
"심지어 슬기언니가 구해준 애야"


지훈 • 붉은상어
"슬기누나가..?"


효정 • 거북
"아니 밍구 이자식이 부탁해서."


지훈 • 붉은상어
"....?"


민규 • 고래
"어! 여주 왔나보다!"


효정 • 거북
"가자 밍구!"


민규 • 고래
"그래! 벌써 왔대?"


효정 • 거북
"뭐 그 아이스 뭐시기 가져왔나보지"


민규 • 고래
"오 내가 먼저간다"


효정 • 거북
"아 미친놈!"


작가놈
허허


작가놈
사이좋은 친구들^^


작가놈
작가놈이요


작가놈
저 성 배경 찾느라 D질 뻔 했어요


작가놈
바닷속에 있는 성이어서 햇빛이 없고 바닥이 보이고 덜 화려한 사진을 찾으려고 했는데


작가놈
없더라고요


작가놈
허허


작가놈
그럼 작가놈은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겠습니다.


작가놈
애들이 먹는거 보고 나도 먹고싶어짐.


작가놈
그럼 안녕히가세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