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tang jatuh

Perasaan 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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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어 뭐야 오늘은 왠일로 늦게 불렀냐"

"나라고 맨날 일찍 부르겠어..나도 양심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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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오늘은 무슨 소원일라나?"

"그냥 심심해서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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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그러면 오늘은 산책을 가자. 잠만 기달려"

퍼펑!

'쟤도 참 속을 알 수 없는 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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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짜잔!! 우리집 강아지 코코!"

"꺄아아아ㅏ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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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왜...왜왜??"

"나 강아지 무서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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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아 아주 잘 데려왔네.오늘은 너랑 강아지랑 친해지기 프로젝트!"

"아 싫어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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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아 거참.."

우지는 나에게 강아지와 친해지도록 도와줬다. 처음에는 무섭기만 한 강아지도 점점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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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ㅎㅎ이제 많이 친해졌네"

"어ㅎㅎ 코코야~이리와"

그때였다

우지는 내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었다.

벚꽃이 흩날려서. 날씨가 좋아서.강아지가 귀여워서. 그런 감정이 아니였다.

뭔가 다른 감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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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저녁 먹었어?"

"아니...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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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밥 같이 먹을래?"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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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근데 너 아까부터 어디아파?"

내 이마에 손을 짚는 우지의 손에 나는 얼굴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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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너 열나? 얼굴이 뜨거운데?"

"아...아니야.. 밥이나 먹자"

??

"저기.."

"??누구..?"

??

"나 기억 안나..?"

"송..지원?"

송지원

"어!!맞어! 나 기억하지?"

당연히 기억한다.아니.안할수가 없다.

나를 엄청 싫어했다.

송지원

"근..데 너 옆엔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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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아..안녕하세요"

"그냥 아는 사이야."

송지원

"저녁 같이 먹을래?ㅎㅎ"

"어..?그..그래"

회상1

"지원아 이번주 주말에 모해?"

송지원

"나? 암것두 안하는뎅??"

"우리 놀러 갈래?"

송지원

"응ㅎㅎ 좋지ㅎㅎ친구 데려가도 돼?"

"내 친구도 데리고 갈게!"

김도영

"왜 안오는데"

"어...?연락해볼까?"

김도영

"저기 저 치마 니 친구 아니냐?"

송지원

"안..녕?너가 도영이구나ㅎㅎ"

김도영

"어"

"어 그럼 우리 갈까?"

황지민

"우리..영화 볼래?"

송지원

"오오!!좋다좋다!!도영이는 어때?"

김도영

"좋네"

송지원

"저기..너가 좀 예매하고 와"

"나?"

김도영

"..그럼 내가 같이 갔다올게"

송지원

"아니야~너 혼자 갈수 있지?"

"어..!"

그때부터 였다. 걔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였고 자신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더 즐겼다.

송지원

"나~무서우니까 가운데 앉아두 대에?"

"어..앉아"

황지민

"예매 하느라고 힘들었겠다..ㅎ"

"아..아니야! 쪼금 힘들었다!"

송지원

"ㅋㅋㅋ예매가 뭐가 힘들어"

김도영

"안 힘들면 너가 하고 오든가"

송지원

"ㅎㅎㅎㅎ....."

영화 끝나고 난 후

송지원

"도영아 나 너무 무서웠져ㅜㅜㅜ"

김도영

"나 화장실 좀 다녀올게"

황지민

"나도"

화장실 안

황지민

"송지원이 니 좋아하는 거 같은데?"

김도영

"뭐래"

황지민

"야 나 니 친구 좋아해"

김도영

"어쩌라고"

황지민

"ㅋㅋㅋㅋㅋㅋ너 걔 좋아하는 거 아니였어?"

김도영

"어 좋아해"

황지민

"송지원이 괴롭히는 거 알면서도 뭐라 말도 못하냐? 제발 낄때 껴"

"어 저기 온다"

김도영

"나 먼저 갈게"

송지원

"왜에에~같이 더 놀자"

김도영

"야 너 안가?"

"아..더 안놀거야?"

황지민

"나랑 더 놀다가자~ 김도영 너는 송지원좀 데려다줘"

송지원

"그래~"

김도영

"....그래 그럼 나 간다."

다음날

"지원아 어제 잘 들어갔.."

송지원

"시영아~ 나 거울 좀 빌려줘~"

이때 이미 송지원은 날 싫어하기 시작했다. 그때 난 알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