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mpulan Cerita Pendek & Cerpen

(3)오늘 헤어졌어요_3[강다니엘]

(3)오늘 헤어졌어요_3[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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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였다.

빵빵-

나를 향해 달려오는 한 자동차.

난 눈을 질끈 감았다.

한참이 지나도록 아무 일이 없었다.

살짝 눈을 뜨자,

다니엘이 날 자신의 품 속에 안아준채 서있었다.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다칠뻔했잖아 바보야."

난 머쩍다는듯이 웃어보았다.

나 image

"고마워."

그러자.

다니엘이 날 끌어안은 채 그의 입술을 내 입술에 갖다 댔다.

비가 내리는 소리, 서로의 체온과 향기, 모든 것이 완벽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는 서로의 심장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마치 하나가 된듯이.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다.

나 image

"헤어지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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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그게 잘 안되더라. 널 잊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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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못난 나지만, 다시 한 번만 날 받아주겠니?

나 image

"이거... 꿈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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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꿈인 것 같아?"

다니엘은 나의 손을 그의 가슴 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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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내 심장이 이렇게나 뛰는데, 이게 꿈이겠어?"

난 미소를 지었다.

나 image

"사랑해.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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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내가 더."

그렇게 빗속에서 우린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순간을 보내고 있었다.

꼭 껴안은채.

지금은 매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

(다음 화는 '오늘 헤어졌어요_강다니엘'의 마지막 화입니다.)

(다음 단편의 주인공이 됐으면 하는 멤버와 자신의 이름을 적어 제일 먼저 댓글에 남겨주신 분을 주인공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