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eorang bawa aku... [Seventeen]
#22 Tolong seseorang bawa aku pergi...



지훈
그냥 내가 먼저 말 할래


지훈
난 순영이 우리 팀에 들어오면..


지훈
좋을 것 같은데?

.

..

...

진짜 진심이 담기고 진지하게 임하는 지훈 덕분에

갑분싸가 되었다....ㅎ


승철
음.. 나도 괜찮긴해


승철
근데 우리가 이미 데뷔도 했고 순영이는 아직 처음이잖아


승철
연습생 생활 하나도 안 하고서 바로 무대 들어가면 쫌 빡셀텐데..


준휘
그건 그렇지..


승철
그리고 솔직히 우리가 너무 춤만 보고서 뽑을 수는 없는 입장이잖아


승철
순영이가 적어도 노래도 하고 랩도 하고 해야할 수도 있는데

승철의 약간 잔인하다 싶지만 뼈대 있는 말에 모두 공감하는 듯 했다


승철
그러면 노래나 랩도 들어보는게 맞는 것 같은데?


승철
아직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승철
시간은 많잖아..ㅎㅎ

아.. 역시 리더는 대다내..

이런 멋진 말 딱!하구 박력있게 딱! 하구 막 키야..

멋있다

저런게 리더지.. 와 리더 아무나 하면 안되네 진짜..


정한
우리 그럼 순영이한테 이 말 전해주고 옵시당!!

뚜벅 뚜벅


순영
다 얘기 하셨죠?


지훈
네 저희끼리는 얘기 끝내고 오는 길입니다


승철
먼저 저희끼리 얘기한 이야기들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인데요


승철
먼저 순영군의 춤 피드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순영
아아 네..


찬
솔직히 아까 순영군이 피드백 해달라 할 때 의아하긴 했었는데요


찬
아마 우리가 대충 본 듯이 말해서 인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찬
그래서 뭐 이제 다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


찬
진짜 피드백 할 만한게 없는거예요.. 막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찬
이렇게까지 오래 생각을 한 정도면 거의 그냥 거짓말? 같고 진심이 아닌 것 같을까봐


찬
저희 입장에성 순영군에게 줄 피드백은 없습니다


순영
하..

그래 이런게 세븐틴이지

이런 거에도 상대방을 가장 먼저 생각하구..

아잇 참 멋있어


순영
감사합니다 ㅎㅎ

나에게 믿음을 심어줘서요


원우
아 그리고 저희가 얘기한 두 번째 이야기는


원우
순영군을.. 우리와 같이 활동하자 하지말자 이었어요


순영
예??

세븐틴과 활동을 하는거면..

내가

세븐틴이 될..??


명호
그래서 저희 측에서는 노래나 랩도 들어보고 생각하려구요


명호
순영군은 어때요??


순영
엄.. 솔직히 이 기화가 흔한 기회도 아니잖아요


순영
인생에 막 계속 나타는 기회도 아닌데..


순영
솔직히 전 잡고 싶어요..

세븐틴
오오..


순영
근데 그냥...


순영
뭔가 안 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