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eksi Cerita♡
Bangs // Ong Seong-wu [1]


앞머리 // 옹성우 [1]

안뇽♡ 난 여주야아

나는 고2구우!! 2학년 5반이징!

난 성우와 같은 반인데,, 성우와 난 유치원때부터 알고지낸 와아아안전 단짝이야

걔 원래는 찌질이에 찐따엿는데

중2넘어서니까 좀 철도 들고

키도 훌쩍크고

얼굴도 진짜 잘생겨짐..☆

걔 전에는 키도 나보다 작앗고 얼굴도 완전 밥맛이엇는데


이젠 키 완전커서 내가 고개를 빠딱 들어야하고 얼굴은...(그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하하하핳ㅎㅏ핳

그런데 오늘..

사고가 나버렷지...


이여주
"아아아아익! 미친넘아!!!!!"


옹성우
"윾ㄲㅋㅋㄲㄱㅋㅋㅋㄱㅋㅋㄲㅋ"


이여주
"아아ㅏ앙아아아ㅏㅇㅇ아아ㅏ 또라이야아!!!!!!"

와.. 진짜 대박..


옹성우
"진짜루 잘 자를 수 있다니깐?? 내 앞머리도 내가 자른거야!"


이여주
"...정말?"

난 앞머리가 길어서 자르러 갈려고 하고있었는데 성우가 왜 돈 아깝게 미용실가서 앞머릴 자르냐고 하길래

성우가 지앞머리 지가 잘랏다고 하길래 잘 자른것같아서 맡겻더니만은..


이여주
"야 진짜 망하면 너 죽여버린다."


옹성우
"아 ㅋㅋ 진심 잘자를게 아 진짜로 진짜."

성우는 은근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손에 가위를 들고 가위를 닦고있었어.


이여주
"그거 왜 닦냐?"


옹성우
"니 머리에 닿는건데 종이에 풀에 뭐에 다 묻어있으면 기부니가 좋겠니?"


이여주
"아..아뇨.."

가위를 깨끗하게 닦은 후, 내 앞머리를 모아서 잡았어

원래도 알고있었지만 성우의 손은 크기도 크고 무엇보다 진짜 완전 잘생겼어어!

시. 무. 손. 이라고도 하지...?

시금치를 무쳐ㄷ...ㅋㅋㅋㅋ

아 내가 말해도 민망스럽네 ㅋㅋ

사각 - 사각 - 사각 -

(성우 시점)


옹성우
'얘가 원래 이렇게 눈이 이뻣나.."


옹성우
'얘가 원래 이렇게 눈썹이 이뻣나..'

'얘가 원래 이렇게 이마가..'

'이마가...'

'.....이...마...?'


옹성우
"흐아악!!!!"


이여주
"아우 놀래라 얘 왜이래"

성우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가위를 던졌어

뭔가.. 불길햇지

그래서 앞머리를 만져봣어


이여주
"어..머야.. 내 앞머리 어디갓어!!!"

거울로 달려갔지


이여주
"....앙아아아앙아ㅏㅏㅇ악!!!!!!"


옹성우
"으아악!!!"


이여주
"야 이 미친넘아!!!!!!"


옹성우
"아 미안해애앵애앵앵!!!!!"

하마터면 진짜.... 옥수수 3개 털 뻔 했잖아....


이여주
"너 진짜 잡히면 뒤져"

일단은 주머니에 있던 실핀으로 앞머리를 고정시켜 올렸어

난 수업듣는 내내 앞머리가 너무 신경쓰였어


이여주
"하이씨..."


옹성우
(삐질..)

사각- 사각-

턱 -!

성우가 나에게 쪽지를 하나 써 보냈어

척 -!

난 쪽지를 읽어보았어

- 여주야.. 미안해.. 나는 앞머리가 그렇게 잘릴줄은 몰랐어.. 넋놓고 자르다가 그만... 길이를 못보고 계속계속 자르다가 삐뚤빼뚤 엉망진창이 되버렸네.. 정말 미안해 여주야.. 미안...... -


이여주
"....체."

사각- 사각- 뿌그덕-!

빡쳐서 샤프심을 뿌쉇어

하..

서걱- 서걱-

툭-!


옹성우
'?!'

척 -!

-응 꺼져줘^^-


옹성우
".....흐아앙ㅠㅠㅠ"


이여주
"내가 화 푸나봐라!!!"

흥!!!!!!!


자까><
여러분.. 앞머리는 절대 친구에게 맡기지 맙시다..


자까><
옛날에 저도 친구에게 맡겻다가 X됫거든요..?


자까><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애 진짜 짜증나고 주겨버리고 싶네요


자까><
짜피 이젠 안만나서 ㅋㅋㅋ♡


자까><
아 지금 앞머리는 제가 짤랐는데

.

.

.


자까><
토할것같아용♡


자까><
.......


자까><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솨함당♡♡♡♡♡♡♡♡♡♡


솨랑해용♡♡♡♡♡ (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