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eksi Cerita♡
Paruh waktu // Park Ji-hoon [2]


알바생 // 박지훈 [2]


박지훈
"내 마음속에 저장~"

꺅!


박지훈
"니 이제 어디가냐?"

알바를 마치고 집에 같이 가는길에 지훈이가 물었다


이여주
"집."

지훈이는 끄덕이며 날 계속 따라왔다 내가 뒤를 돌아보았을때 그는 어깨를 으쓱이며 씨익- 웃어보였다


박지훈
"무슨 문제라도?"

집간다고 했는데 따라오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고 있었다


박지훈
"왔네, 야 이리와"

지훈이는 갑자기 내 손목을 잡고 당겼다 센 힘때문인지 난 바로 지훈이 쪽으로 넘어가고 지훈이는 날 잡고 자기 등 뒤로 숨겼다


이여주
"무슨일ㅇ.."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큰 손으로 내 입을 막고 날 잡고잇던 손에는 더욱 힘을 주었다


박우진
"눈치 깠네..."


박지훈
"너희 뭐야"

지훈이는 처음보는 사람을 노려보며 미간을 한껏 찌푸리고 물었다


라이관린
"보면 몰라? 건달처럼 안생겼나?"


이여주
"헉.."

속으로 놀란다는것을 입으로 소리내어버렸고 그 조용하던 기싸움은 내가 단숨에 끝내버렸다


박우진
"야, 가"

어떤 사람이 막 달려온다..


박지훈
"쨉도 안되는 새끼들이.."

박지훈은 나지막이 혼자 욕을쓰면서 달려오는 사람을 찼다 그 사람은 배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했다


박우진
"젠장..!"


박지훈
"다음에 또 보자?"

박지훈은 그 사람들을 훑어보고는 날 잡고 성큼성큼 걸어갔다 그러곤 멈췄다


박지훈
"너, 저 사람들 만나면 무조건 달려. 절대 따라가지도 말고 말듣지도말고 말섞지도 마. 그리고 이 골목 되도록이면 다니지말고. 알겠지?"

난 고개를 끄덕여보였고 박지훈은 찌푸린 미간을 점점 피더니 날 보고 입꼬리를 올렸다 그러곤 "잘가" 라는 인사를 하고 갔다

그 사람들을 생각하면 좀 무서웠지만 그래도 내 곁에는 저렇게 센 친구가 있으니 좀 안심되었다


이여주
"아.. 배고파.."

고깃집에서 알바를 하지만 정작 고기를 먹지는 못했다 하루종일 제대로 끼니하나 먹지못한채 방방 뛰어다녓다 배가 엄청 고파 오자말자 라면을 끓였다


이대휘
"누나 라면 먹어?"

내 동생 대휘다 어쩌면 난 대휘때문에 알바를 하고있는건지 모른다 대휘가 없었으면 이렇게 뼈빠지게 일하진않았겠지

그치만 난 대휘가 좋다 귀엽고 예쁘고 착해서..!


이대휘
"누나 김치 냉장고 서랍에 있어"

이런 사소한것들까지 챙겨주는 세심함과 착함.. 누굴 닮은거지?

우리..아빠를.. 닮은거겠지..?

아빠...


자까><
여러분 내일 시험 끝입니다!! 오늘도 쳣는데


자까><
좀 망한듯..><


자까><
하하..



자까><
빛나는 내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