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la dalam Americano

Episode 2. Detak Jantung

서여주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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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속으로 말하던걸 실수로 너무 크게 말해버렸다.. 아...이상하다고 생각했겠지 ..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고, 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숨기려 책상에 조용히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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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ㅋㅎㅎㅎㅋㅎㅎ

엎드려있어도 난 그 선배..아니지, 그 애가 웃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쪽팔려어@&#%₩!

"드르륵"

문이 열렸고, 엄청 잘생긴..남자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서여주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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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쌤

얘들아! 안녕!! 난 이번 한해 동안 1학년 5반 담임을 맏게 된 김.석.진. 선생님이야!! 만나서 반갑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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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쌤

난 수학 담당이고, 진쌤이라고 불러!! 음..그래 잘 부탁한다!!!

활기찬 쌤의 등장에 교실은 화기애애 해졌고, 나도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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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쌤

자, 먼저 출석을 불러봐야겠지??

서여주

우리반 아이들의 이름이 쫙 불러졌고, 난 최대한 많은 이름을 기억하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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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쌤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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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낮은 울림을 주는 듣기 좋은 목소리는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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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쌤

서여주!

서여주

네-!

내가 대답한 그 순간, 민윤기와 눈이 마주쳤다.

그 애의 눈은 부드러운 호선을 그리며 휘어졌다.

콩닥, 콩닥.

가슴이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