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al That House, That Child Musim 2 Lengkap
Episode 28: Mulai Ulang


27화 : restart

Rrr - rrr - ))

덜컥 - ))


손승완
" 자다 깬 목소리로 - )) 여보세요...? "


정호석
" 나야, 너네 집 앞 카페야. 준비하고 나와, 할 말 있어. "


손승완
" ... 다음에 하면 안될ㄲ... "


정호석
" 피하지말랬지, 어차피 할 말 일찍하자. "

_ 처음 전화 걸었을 때, 떨리는 목소리가 귀에 생생히 전해졌지만, 내가 말을 다시 꺼냈을 때는 떨림은 어디가고 단호함만이 남은 목소리가 내 귓가에 맴돌았다.


손승완
" 한숨 - )) 하아... ... ... 갈게, 기다려. "


정호석
" 응, 얼른 나와. "

•••




딸랑 - ))


정호석
" 손승완...! "


손승완
" ... 먼저 와있었네? ... "

털썩 - ))


정호석
" 저기, 어제는 내ㄱ... "


손승완
" 저기, 잠깐만 내가 먼저 말할게. "


손승완
" 어제 키스를 한 건 미안, 잊어줘. "

_ 나는 어제와 같은 의견이다, 그가 백번 천번을 찾아온다면 마음이... 내 의견이 달라지겠지만, 그렇겠지만... 지금은 거절이다.


손승완
" 너가 나 좋아하는것쯤은 알고 있었어. "


손승완
" 하지만, 어제는 나도 분위기에 취해서 그냥 실수를 했을 뿐이니까. "


손승완
" 그러니까, 잊어줘. 그리고 나 너랑 사귈 마음 없어. "


손승완
" ... 미안, 니 마음 거절해서. "


정호석
" 씁쓸 - )) ... ... 그래,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직설적이니까, 조금 마음 아프다. "


정호석
" 니 마음 잘 알겠어, 하지만 나 너 좋아하는 거 안 접어. "


정호석
" 오늘은 이 말 하려고 왔어, "


정호석
" 어차피 니 마음 안 바뀔거니까, 내가 외국으로 나가려고. "


정호석
" 서로 얼굴 마주치는 거 불편할거 아니야, 그래서 그러니까... 내가 갈게. "


손승완
" 야!... 그렇다고, 그렇게 할 것 까지야. "

_ 그가 좋은게 맞으니까, 그가 없으면 하루하루가 로봇같을 것 같아서... 허전할 것 같아서. 그래서, 그랬다.


정호석
" 아니, 내가 불편해... 너를 좋아하는데, 표현할 수 없어서. "


정호석
" 너는 내가 싫잖아. 그러니까, 갈게. "

스윽 - ))


정호석
" 24일 오후 10시 비행기야, 마중올거면 와도 되. "


정호석
" 보고싶을거야, 손승완. "


손승완
" ......... "


정호석
" 갈게, 잘 지내. 마중 꼭 와줬으면 좋겠고. "

터벅터벅터벅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