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maisuri bukanlah kekasih Kaisar.
#21 : Belajar di Luar Negeri (3)


유여주
무슨말이에요


전정국
넌 왜 그렇게 사람한테 애매하게 구는건데


전정국
넌 왜 아무한테나 웃어주고 사람이면 다 좋아하냐고

유여주
그래서요


전정국
뭐?

유여주
그래서 어떻하라구요

유여주
사람한테 차갑게 못대하는게 원래에 나고 그냥...그냥...나도...

여주에 눈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것 처럼 빨개졌다

유여주
(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 하인보내서 상황 설명할게요


전정국
...

여주는 집무실을 나가 버리고 정국은 알수없는 미묘한 표정으로 여주가 나간문만 쳐다본다


김예리
폐하...?


전정국
아...일어났어?


김예리
네! 지금 일어났어요


전정국
(피식) 그래

유여주
...

분명 아름다운 길이었는데

우리 둘이 함께 걸을때는 한없이 예쁘고 행복해지는 길이였는데

유여주
지금은...왜 이렇게 된걸까...

분명 사랑했는데

돈도 명예도 권력도 아닌 그저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인데

정말 말도 안되는 동화 같은 만남인데

유여주
왜 이 동화에 끝은 새드엔딩 일까...


민윤기
...

윤기는 의자에 앉아 혼자 생각했다


민윤기
( 내가 말실수 한건가... )

일반적으로 말실수라고 칭할 정도에 실수는 아니였다


민윤기
( 아니면...그냥 제안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 )

누가봐도 마음에 들어할 제안이였다


민윤기
아니면...그냥 내가 싫은가...?

전쟁에 굴레 속에서 모두를 죽이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검신이라 불리는 황제

어쩌면 조금은 무서울수 있는 타이틀 이였다


민윤기
집히는건 그거 하나인데...역시 여왕님도...

그때 멀리서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민윤기
여왕님? 어디갔다 왔어요?

유여주
아...그게...

여주는 고개를 숙이고 자꾸만 얼굴을 윤기에게 보여주려 하지 않았다


민윤기
무슨일 있었어요?

윤기는 여주에 얼굴을 보려고 고개를 숙여봤지만 여주는 얼굴을 피했다

유여주
아무일도...없어요...

윤기는 여주에 턱을 잡고 자신과 눈을 맞추게 했다

그리고 보이는 여주에 얼굴은 마치 운것 처럼 눈은 빨갛고 부어 있었다


민윤기
울었어요??


민윤기
(당황) 왜...왜...왜요? 누가 울렸어요? 누가 뭐라고 했어요?

윤기는 처음보는 여주에 모습에 당황해서 아무말이나 했다

유여주
(피식)

그런 윤기를 보자 이상하게 웃음이 나왔다


민윤기
여왕님...?

유여주
고마워요


SOYUL양님 방탄사룽해님 응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