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is penjaga toko bunga itu cantik.

이세계에는 머리색이 물드는 테이크 컬러 라는 병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의 머리색이 머리끝부터 위로 상대방의 머리색으로 물드는 그런 병이다.

원래 머리색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한가지뿐.

자르지 않게되면 머리색이 완전히 물들게 되는데 그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염색을하면 되지않냐는 의견도 있겠지만 그리 쉬운게 아니다.

감추려해도 감춰지지않는맘을 사랑이라한다면 그것을 증명한다는 듯이 다시 물드는게 테이크 컬러이기 때문이다.

자르지 않고 냅두면 머리색이 같아지고, 사랑이 식을수록 머리가 새로 나듯이 자신의 머리색으로 돌아오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키스를 하지 않은 커플은 제 앞에 있는사람의 머리색만 보고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버려 깨지는경우도 다반사이다.

뭐지...? 어디서 많이 들었던거 같은데..

'..주야... 여주야...'

'...꼭 돌아올게... 기다려.. 여기서 꼭 보는거야..'

누구야... 넌 누구야.... 왜 ...나한테....

여주

"누구야!!! 너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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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이것아 오빠 목소리도 못알아듣냐? 아무리 오랫만에 아침에 깨워도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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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나 먼저 꽃집 가있을테니까 빨리 준비하고 내려와"

여주

"...어 알겠어"

난 서여주 24살이다. 현재는 오빠와같이 부모님이 하시던 꽃집을 물려받아 일하고있고 어렸을때부터 꽃 근처에 살아서 그런지 꽃을 좋아하고 또 꽃에대해 잘안다. 하루의 기분을 꽃말로 얘기하는정도라면.. 조금은 이해가 되려나?

그런데 요즘은 꿈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많이들어본거같은 목소린데 누군지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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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서여주!!! 나 혼자하기 힘드니까 빨리좀 나와!!!"

여주

"아 맞다 꽃집"

서여주와 꿈속의 영문을 모를 목소리의 주인과의 이야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