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at Dewa Penj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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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연의 집


설도운
야


설화연
누나라 불러라


설도운
( 종이를 들고 ) 뭐래 이 남자연락처 뭐냐?


설화연
( 벌떡 ) 그거 건들지마


설도운
솔직히 말해봐


설도운
니가 땄냐?


설화연
( 분노 30% ) 아니야 빨리 줘


설도운
이 얼굴이면 니가 땄네


설화연
( 분노 60% ) 아니라고


설도운
이 얼굴에 너한테? 먼저? 설마아~


설화연
( 분노 100% ) 그 사람이 먼저 연락달라고 했거든?!?


설도운
진심? 먼저 달라고함?


설화연
그렇다고!!! 그러니까 내놔!!

갑자기 설도운이 씨익 웃는다

순간 설화연이 불안한 표정으로 설도운을 바라본다


설도운
그럼 연락해도 되겠네


설화연
ㅁ....뭐...뭐????


설도운
( 번호 누르는 중 )


설화연
야!! 미쳤어, 안내놔??


설도운
번호 여기까지 가지고 왔으면 너도 싫은 눈치는 아닌가 본데


설도운
이 설도운님이 친히 도와줄게

그러더니 설화연의 휴대폰에 뭐라고 치기 시작한다


설화연
내놔!! 내놓으라고! 죽는다!!!


설도운
그러기 전에 이것부터 해결하시지?

그러더니 전송을 누르고 화연에게 휴대폰을 넘겨준다

화연이 휴대폰을 보더니 베게를 든다


설화연
( 퍽 퍽 )


설도운
아 왜!!! 아프다고!!!


설화연
나가 ( 퍽 ) 뒤져 ( 퍽 )


설도운
내가 뭘!! 도와줬잖아!!!!!!

그 시각 정국은 베게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그런데 순간 띠링 하고 문자고 온것이다


정국 ( 현무 )
설마??

하고 봤지만 " 탄이 영어 오늘만 30%로 유명.. " 이라고 적힌 광고문자 인것을 확인하고 다시 얼굴을 묻었다


정국 ( 현무 )
( 올리가 없지 )

그 때 핸드폰이 다시 ' 띠링 ' 하고 울렸다

힘없이 핸드폰을 든 정국의 눈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정국 ( 현무 )
형!!!! 윤기형!!!!!!


정국 ( 현무 )
이거봐!!!!!!!


윤기 ( 백호 )
( 귀찮 ) 왜...

빠르게 달려온 정국이 휴대폰을 보여주며 말한다

문자 내용은 " 내일 모래 시간 어떠세요ㅎㅎ "


정국 ( 현무 )
( 휴대폰을 드리밀며 )연락왔어


윤기 ( 백호 )
( 눈썹을 찌푸리며 ) 뭐?


정국 ( 현무 )
연락이 왔다고!!!!


윤기 ( 백호 )
그래 축하해


정국 ( 현무 )
뭐라고 하지??


윤기 ( 백호 )
괜찮다고 말해, 시간 많다고


정국 ( 현무 )
어...그냥 그렇게 보내도 되나??


정국 ( 현무 )
ㅎㅎ 가 2개나 왔다구!!!


정국 ( 현무 )
우와아아앜!! 어떻게 하지??

윤기는 생각했다

새 집을 구해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