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an yang kusukai adalah seorang bos geng.

Episode 2: Apa pekerjaan pria 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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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잠애서 깨 눈을 떠보니 아저씨 집에 있는걸 보니 다행히 꿈이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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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나저나...아저씨는 무슨일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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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이런 큰 저택에서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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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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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문을 열자 문앞에는 아저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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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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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에 놀란 나는 이상한 소리를 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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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푸흐...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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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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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나 오늘은 출근해야되서 낮에 집에 없을텐데...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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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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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럼 점심은 냉장고 장 봐뒀으니까...요리할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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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어....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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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럼 불편하더라도 혼자 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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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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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이 착하다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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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이번에는 내 볼한쪽을 잡아 쭉 당기는 아저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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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우에에 머에여 하디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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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알았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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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밥은 차려놨으니까 먹어 난 출근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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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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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침이 별로 땡기지 않아 그냥 굶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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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심심한데...집구경이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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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큰저택이라 그런지 길을 외우기도 쉽지 않은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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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1층부터 구경했는데 한 방씩 들어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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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오...여기는 느낌이 고급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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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마음대로 들어와도 될지 모르겠었지만 결국 호기심에 들어와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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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어?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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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저씨가 여기서 일을 했는지 노트북이 커져있었다 그것도 펴져있는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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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누군가에게 보내려던거 같았다. 무심코 내용을 보게되었다 내용은...

???

정국, BTS 조직 대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줘. ARMY 조직보스 김태형이 여주씨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된거 같아. 이렇게 가다간 여주씨가 위험해. 그 작전을 빨리 실행시켜야할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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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이게....무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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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여주는 나잖아...조직에 보스라는건....설마 내가 아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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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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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나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아저씨의 옷을 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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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바닥에 떨어져있는 옷 2벌에는 붉은 피 자국과 조금씩 찢겨져 있는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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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이게뭐야...그럼...진짜 아저씨가...조직 보스라고?

???

Rrrr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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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저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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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는 말이 맞았는지 발신자는 아저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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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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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어...아가 혹시...1층 구석에 있는 방에 들어간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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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안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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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래? 다행이다...부탁이있는데...거기만은 절대 들어가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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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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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는 나한테 숨기려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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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답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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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내가 아저씨와 무슨 관계일지....대체 내가 왜 이 이상한 일에 휘말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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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하아....인생 왜 이따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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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렇게 허탈하게 쓰린 마음을 달래며 거실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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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쇼파에서 한 2분동안 멍을 때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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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내가...아저씨를 믿어도 되는건가?...아니면 믿으면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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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렇개 고민에 가득차 있다가 잠에 들었는데 어느새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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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헐...나 5시간 동안 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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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렇게 충격에 휩싸여있을때

???

삑삑삑 삐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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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도어락이 열리며 아저씨의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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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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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왠지모를 반가움에 아저씨를 반기려 했지만 그의 모습을 보고 나는 굳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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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얼굴에 난 스친자국, 흰 와이셔츠의 팔쪽에 난 붉은 핏자국 그리고 지쳐보이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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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저씨....괜찮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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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하아....괜찮아 아가...나 방에 좀 들어가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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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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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조금 비틀거리며 방으로 들어가는 아저씨를 보니 분명 얼굴에는 흉터가 남을 꺼고 너무 심하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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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나는 우선 급하게 구급상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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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 여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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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저씨....저 들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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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 저기 잠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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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이미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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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나는 실수로 아저씨가 옷을 갈아입고 있을때 들어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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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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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죄송해요!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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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창피해진 나는 문을 쾅 닫아버리고 빨개진 얼굴을 진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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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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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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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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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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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저씨...다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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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이거?...괜찮아...한두번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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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한두번이 아니란말에 괜히 울컥했지만 그래도 꾹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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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러다 흉지면 어떡하려고 그래요...약 발라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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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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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나는 우선 흉터가 남지 않기를 바라는 얼굴부터 소독한뒤 약을 발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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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 아파! 아파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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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엄살부리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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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진짜 아픈데...힝...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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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어느새 아프다는 소리를 안내고 나를 쳐다보는 아저씨에 괜히 부끄러워져서 반창고를 세게 딱! 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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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 아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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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프라고 한거에요!...그러니까...다음부터는 다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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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ㅎ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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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렇게 아저씨의 몸에 난 상처를 치료해주니 아저씨는 고맙다며 날 한번 끌어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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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에 당황하여 벗어나려했지만 머리만 그럴뿐 몸은 가만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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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물론 두근거렸지만 그의 한마디 말을 듣고 더 두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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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가가 이렇게 예쁜짓만 해서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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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러자 불게 변하는 나의 두 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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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저...이만 가서 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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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래...좋은꿈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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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직도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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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물론 여전히 얼굴이 빨개진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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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당황하고 있을때

???

누군가를 보았을때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그런다면 자신이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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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라는 말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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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누가 말햐주었는지 여전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 말에 나는 50%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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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내가 아저씨를 좋아하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