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a yang terus-menerus menggoda saya itu adalah guru wali kelas saya.


제 22화.

그렇게 우린 달리고 달려 한 단독주택 앞에 섰다.


하성운
여기서 생활하시면 됩니다.


하성운
학생 다닐 학교랑 교복은 내일 오전까지 알아봐서 가져다 줄게요.

하 늘
아.. 제가 알아봐도 괜찮은데


하성운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는 차에서 내려 우리의 짐을 꺼내

집 안으로 가져갔다.

나와 엄마는 그렇게 집이 생겼다. 행복한 우리만의 집


미숙이이모
왔어?

집 안에는 교장선생님이 계셨다.

하 늘
교장선생님.. 저 정말 받기만 해도 될까요?


미숙이이모
받을 자격 충분해 정말 부족할 정도야.

하 늘
왜 이렇게 저희한테 잘해주세요?


미숙이이모
이제 교장선생님 아니야 그냥 이모라 불러 늘아. 민현이는 내가 잘랐어. 그렇게만 알고있어 이유는 묻지 말도록


미숙이이모
일화야.. 그동안 잘 지냈어?


엄마
너였구나 미숙아.. 어쩐지 이 청년이 낯설지 않더라

엄마가 교장선생님 아들에게 다가가 손을 잡았다.


엄마
고마워요. 잘 커줘서...


하성운
아닙니다. 다 덕분이죠 그럼 말씀 나누세요 전 이만

지금 이 상황이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미숙이이모
너희 엄마는 내 어릴 적 하나밖에 없는 친구였어..


미숙이이모
내가 해외로 나가는 바람에 중학교때 헤어졌지만


미숙이이모
내가 찾아서 연락이 닿았지


미숙이이모
그 때 난 아들이 있었고, 만나기로 한 날 데리고 나갔다가


미숙이이모
교통 사고가 날 뻔한 걸 너희 엄마가 구해줬어.


미숙이이모
그로인해 너희 엄마는... 한 쪽 눈을 잃었지만...

...몰랐다... 전혀 몰랐다..


엄마
늘아 엄마가 말 안하려던게 아니야

하 늘
왜 말 안했어... 왜 못된 딸 만들어 나를...


엄마
괜찮아 엄만 늘이만 있으면 돼 한 쪽 눈으로 우리 딸만 가득 채울 수 있으니까


미숙이이모
그 후 다시 연락이 끊겼고.. 성령이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걸 우연히 보게 된거야

하 늘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 잊지 않아주셔서..


미숙이이모
내가 이제 고마움을 갚아 갈 차례야 일화야


엄마
고맙다 미숙아 정말...

그렇게 엄마와 난 따뜻한 집이 생겼다.

그리고 하나뿐이 없는 든든한 이모도 생겼다.

가만히 누워 과거를 떠올리다보니

벌써 시간이 한 시간이 넘게 지나있었다.

하 늘
아씨... 담임이 또 겁나 뭐라하겠네

나는 엉덩일 툭툭 털고 일어나 교실로 내려갔다.

하 늘
기죽지말자 늘아 기죽을 필요 없다!!

나는 심호흡 한 번 내뱉어주고 교실로 들어갔다.

다 쳐다보는 듯 하더니 쉬는시간이라 지들끼리 떠들기 바빠보였다


임나연
하 늘!!! 걱정했잖아 힝


박지민
괜찮냐? 임마 그렇게 나가버리면 걱정 되잖아.

뭐 어떻게 해줄까 저 기지배들 확 조져?

하 늘
킄킄 역시 내가 니들땜에 산다 자식들 예뻐죽겠네


임나연
으이구 제발 걱정시키지 좀 마세요!!!

하 늘
알겠어, 알겠어


박지민
아 참! 담임이 너 보면 교무실로 내려오라고 전달하라던데?


박지민
근데 너가 이 때 쯤에 내려올 걸 아셨나봐


박지민
쉬는시간 끝나기 전까지 안오면 즉시 부모님께 전화ㅎㅏ...ㄴ...

나는 박지민의 머리를 내리쳤다

하 늘
야 이새끼야 ! 그걸 왜 이제 말해 아씨

나는 부리나케 교무실로 뛰쳐 내려갔다.

-똑똑똑

나는 노크를 하고 교무실로 들어가 누가봐도 삐친 얼굴의 담임에게 다가갔다.

하 늘
정말정말정말 죄송합니다. 금방 내려갈라했는데 그만 깜!빡! 잠이 들어서 헤헤..


하성운
금방 따라온다고 해놓구 거짓말쟁이네 반장이 말이야


하성운
담임선생님 막 무시하고~


하성운
말도 안듣고~ 부모님께 전화 드려야겠어!

나는 다급히 담임의 손을 잡았다.

하 늘
쌤 제발 하라는대로 다할게요. 전화만은 안돼요 저 죽어요 진짜로

왜냐... 엄마는 일하느라 못받을게 뻔하고.. 그럼 비상연락망인 미숙이 이모한테 전화할게 분명하다.

미숙이 이모가 받는 순간 나는 죽음을 면하지 못할 것 이다...

당황한 표정의 담임. 내가 갑자기 손을 잡아서 그런가보다

오호라.. 이렇게 밀고 나가야 할 것 같다. 그깟 손 계속 잡아주지 뭐 전화만 못하게 한다면야

하 늘
제발요!! 진짜 하라는대로 다 할게요 네?네? 쌤~ 네?

갑자기 한쪽 손을 턱에 괴고 날 지긋이 바라보는 담임


하성운
손 안놔주면 내가 더 꽉 잡는다.


하성운
빨리 놓는게 좋을 걸?


하성운
안그럼 나한테 설레게 될텐데, 후회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