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 adalah pasukan khusus S1

#12 “Budak Ilegal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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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하...하아... 가져왔습니다

정국의 손에 들려있는 작은 종이조각. 열어보니 태형의 인장이 찍혀있는 계약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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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석 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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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X

[B팀. 아직인가

X의 목소리가 들렸고 이내 석진이 자초지종 일어난 일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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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X

[사살을 허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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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 준

[ㅇ,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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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X

[윗 쪽에서 그렇게 지시가 내려왔어. 하나도 남김없이 쓸어버리라는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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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호 석

[그래서 총을...

그랬다. 그들이 출발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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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

이게 뭡니까?

문 앞에 놓인 검은색 커다란 가방이 유독 눈에 띄었다. 열어보니 각종 총기와 칼이 들어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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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석 진

[X, 이게 다 뭡니까? 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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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X

[사살허가를 내리게 될지도 모르니 작전내내 소지하도록. 물론, B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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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결국 이 방법밖엔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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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석 진

그러게.. 아무리 범죄자여도 피 보는건 익숙해지지가 않네..ㅎ

다들 떨리는 손으로 가방을 다시 열어 자신과 맡는 총을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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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ㅎ 김 특장님 총이네

AX-308 저격총을 본 정국이 웃으며 말했다. 그러고는 태형을 만나면 전해주겠다면서 그것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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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석 진

나랑 호석이는 엄호한다. 남준이랑 정국이는 A팀 애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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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 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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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호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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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

너네 뭐야!!?

복도 끝까지 울려퍼진 총 소리.

그 소리에 꽤나 많은 수의 간부들이 몰려들었다. 여주를 제외한 A팀 또한 문 앞에 붙어 꺼내달라고 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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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야!! 우리 좀 꺼내봐

정국이 자물쇠를 잡아당겼고 투둑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였다. 정국은 태형에게 총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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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 형

오랜만에 몸 좀 풀어볼까나ㅎ

태형은 무릎을 꿇고 왼쪽 눈을 감았다. 가장 위험해보이는 인물들 위주로 처치해 나가는 그.

한 발

두 발

세 발.

세 발 모두 정확히 세 사람을 쓰러뜨렸다. 태형은 일어나서 제일 높은 층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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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호 석

여주씨는? 여주씨는 왜 없어

어느정도 정리가 되자 여주가 없음을 직감한 그들은 빠르게 모든 방을 하나하나 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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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석 진

[여주씨 어디에요..?!

• • •

들려오는 건 지지직거리는 무전기 소리 뿐. 다들 당황해서는 발만 동동 구를 뿐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그 시각 여주와 그 문 앞에 앉아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상용 사이의 은밀한 기싸움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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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

문 열어, 한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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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후... 어이, 경찰 아가씨

상용이 담배연기를 뿜으며 여주에게 말했다. ‘경찰’ 이라는 말에 움찔하는 것도 잠시 모르겠다는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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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

경찰이라니..?ㅎ 무슨 말인지 도통 알 수가 없네

근데 안타깝게도 여주 연기는 발연기. 상용은 고개를 젖혀 크게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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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내가 몰랐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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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너네 다 경찰 조무래기 새끼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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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

그래서? 내가 경찰인거 알았으면 풀어줘야 할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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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내가 왜 이렇게 예쁜 년을 놓치겠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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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

니가 날 건들면 우리 선배들이 가만있지 않을거거든

특강반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여주였지만 팀원들에 대한 믿음만큼은 평생을 함께 해 온 것처럼 두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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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아이고 무서워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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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한국 경찰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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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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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완전 좆밥이야ㅋㅋㅋ 법이면 법, 경찰이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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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다 솜방망이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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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내가 여기서 니네 팀원들 싹 다 죽여도 10년 안 되서 감빵에서 나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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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그니까 제발 닥ㅊ...

+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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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하.. 예쁜이랑 말하는데 누가 끼어드니 시발아....

+

ㄱ, 그게.. 나와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말이 채 끝나기 전에 복도를 울리는

총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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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뭐야...?!

+

그게.. D-4번 방에 갇혀있던 3명과 처음보는 녀석들 4명이 애들을 쓸어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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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니 선배들이냐?

상용이 양 손으로 철창을 흔들며 말했고 여주는 싱긋 웃으며 알려주다고 말하며 혀를 쏙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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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용

후... 여기 가만히 앉아있어, 아가씨ㅎ 니 선배들 죽는 구경은 니 앞에서 해줄테니까 섭섭해하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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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

안 섭섭해, 이 돼지새끼야

여주의 말을 들은 상용은 웃으며 밖으로 나갔고 혼자 남겨진 여주. 말은 당당하게 했어도 사실 엄청 걱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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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

뭔데... 아니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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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

모르겠고.. 씨바알..!!!

여주는 팔다리를 있는 힘껏 흔들어도 보고 당겨도 봤지만 이제는 한계인지 팔목에서는 피가 흘렀고 발목은 퉁퉁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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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

하... 흐읍..!

여주가 온 몸을 들썩이며 고통스러워했다.

육체적 고통이라기 보다는.. 정신적 고통이 요동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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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

ㅇ, 아니야 남설아... 정신차려..!!!

남 여 주 image

남 여 주

후...하..

깊게 심호흡을 하며 두 눈을 감고는 뭔가를 연신 중얼거린다.

그 때 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들

“여주씨!! 어딨어요, 남여주씨?”

“남여주!! 여주씨! 대답해봐요”

“여기가 아닌가봐요... 다 찾아본거 같은데.. 어디지”

“그러게, 남은데가 여기밖에 없는데”

“혹시 의식을 잃거나 그런거 아니에요?”

“에이 설마.. 여주씨!! 들리면 대답해봐요!”

연재중인 작이 1개가 늘어서 연재 텀이 길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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