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at mendebarkan, berbahaya, dan lengkap.


15화 : 달콤한 휴식

' 다들 한 학기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

' 요즘 고스트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하니, 방학동안 집에서만 쉬시길 바랍니다. '

' 방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 학기에 웃는 얼굴로 봅시다. '

' 이상입니다. '

•••

_ 그렇게 우리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_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처음 가는 훈련길에서 태형과 해연을 만난 여주는 그들과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길을 걸어간다.

_ 짧은 크롭탑에 반바지를 입고 머리를 틀어올려 묶어 섹시한 여주에게 길을 가던 남자들은 시선 집중이었고, 태형은 그런 여주가 신경쓰여 결국 자신이 입고 있던 바람막이를 여주에게 덮어주었다.

_ 해연은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나틴소재의 핸드백을 입고있어 청순하고 태형은 그냥 하얀색 두께감이 반팔에 아×다스 반바지와 바람막이.


강여주
" 아, 야 얘들아. "


김태형
" 엉? "


은해연
" 왜? "


강여주
" 우리 바닷가에 숙소잡아서 놀러갈래? "


김태형
" 나쁘지 않지, "


은해연
" 우와, 그럼 아침 일찍 가자! 해돋이도 보게. "


강여주
" 좋다, 좋다. 그러면 갈 때 표는 내가 예매할게. "


강여주
" 올 때는 누가 예매할래? "


김태형
" 내가 할게, "


은해연
" 그럼 숙소 예약을 내가 할게. "


강여주
" 그럼 음식은 더치페이하자. "


김태형
" 그래, 차표 예매하고 숙소예매하고 날짜 알려줘. "


김태형
" 나 오늘 약속이 있어서. "


강여주
" 응? 어어... 잘가. 그러면 "


은해연
" 불만 - )) ... "

_ 태형은 핸드폰을 보며 그녀들의 얘기를 듣다가 나머지 내용은 문자로 알려달라며 웃으면서 반대로 뛰어갔고, 여주는 아쉬움을 들어냈다. 그런 둘을 보며 해연은 왠지 불만이 생겼고, 바로 여주를 끌고 자주 가는 카페로 들어갔다.


강여주
" 으아아, 왜그래? 해연아... "


은해연
" ... 나 짜증나, "


강여주
" 뭐가? 누가 너 괴롭혀? "


은해연
" 너네 둘 말이야, 서로 좋아하는 거야? 아님 일방통행이야? "


강여주
" 누구? 뭐 나랑 김태형?!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


강여주
" 그냥 친구지... "


은해연
" 정말 그냥 친구야? 나 이래뵈도 눈치는 꽤 있어. "


은해연
" 거짓말 할 생각 하지마! "


강여주
" ... 졌다, 졌어. 나 혼자 좋아하는거야. "


강여주
" 아까 걔 혼자 뛰어가는 거 못 봤어? "


은해연
" ... 그래? 그럼 됐어... "


은해연
" 아 근데, 김태형 얘 안되겠네? "


은해연
" 이렇게 예쁜 여주를 두고 누굴 만나? 참, 어이 없어. "


강여주
" 고민 - )) ... 걔 한테 물어볼까? "


은해연
" 걔? 걔가 누군데? "


강여주
" 이우진, 김태형 친구. "


은해연
" ... 어, 그래 그러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