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t cahaya bulan bersinar

EP 2. Tokoh dalam Sejarah

한여주

"저기요, 저 한가지만 물어봐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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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낭자라면 다 될세! 무엇인가?"

한여주

"어디서 왔어요? 그리고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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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난...단지 한양에서 도망치다가 사람이 드나들지 않는 곳에서 처음보는 문이 보이니 열어봤더니 이곳으로 갑자기 오게 된걸세."

한여주

"ㅎ..한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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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그렇네.한양."

한여주

"혹시.. 조선에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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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그렇고 말고."

한여주

"...조선 지금 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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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 전하 말하는건가? 지금 전하는 정조이시네."

한여주

"...정조.."

아마 이사람은 1700년대 후반에서 왔을것이다. 역사에서 배웠던것이 희미하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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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그래서 여기는 어딘지 설명해줄수 있소?"

한여주

"하...솔직히 그쪽이 조선에서 왔다는것이 믿기지는 않아요. 하지만 지금은 믿을께요. 여기는 조선의 미래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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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조선의 미래??"

한여주

"네. 그쪽이 사시는 곳에서 200년이나 더 지난곳. 그게 여기죠. 한양도 여기가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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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믿기지 않는군..."

한여주

"저도 믿기는줄 아세요? 지금 저도 안믿겨요. 근데 믿는거죠.. 거짓말은 아닌거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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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낭자도 지금 날 믿는것 같으니 나도 낭자를 믿겠네."

한여주

"...네. 그래서 이제 어디서 사실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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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당분간이라도, 낭자 집에서 같이 살아도.. 되겠나?"

한여주

"어... 지금 저희 집이 혼자사는 것 치곤 정말 넓은 집이니까... 1층 2층 나눠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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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정말인가???"

해맑은 표정을 하며 나를 바라보는 그 사람이였다. 사실 우리집은 혼자 살지만 2층이나 있다. 당분간은 함께 살아도 괜찮을것 같다.

한여주

"어.. 근데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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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강다니엘이오."

한여주

"조선시댄데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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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어머니가 외래사람..."

한여주

"그러시군요.. 높은 신분 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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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니... 이건 내가 훔친거네.. 그래서 도망다닌거고.."

한여주

"아.. 그러시구나.."

아직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연이 많은 사람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