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sama Umji, seorang ahli ubi jalar.

Aku hidup karena aku tak bisa mati.

죽지 못해 살아.

너라는 사람이 있어 살아.

죽고 싶은데 살아.

살고 싶어서 사는 거 아니야.

생명이 붙어있어 살아.

생명이 끊기지 않아 살아.

끈질긴 생명 때문에 살아.

숨을 쉬어서 살아.

내 앞은 어둠 뿐인데

칠흑같은 어둠 속에 갇혀 있는데

한 줄기의 빛이 아주 멀리 보여.

그 빛을 보며 살아.

하지만 그 빛마저 사라지면,

난 죽게 될거야.

난 살고 있어.

난 살아가고 있어.

여전히 난 살아있어.

언제까지 아파해야 할까?

언제까지 상처받아야 할까?

언제까지 고통스러워야 할까?

언제까지, 도대체 언제까지...

난 이렇게 살아가야 할까?

난 죽지 못해 살아.

난 너라는 사람이 있어서 살아.

난 죽고 싶은데 살아.

난 살고 싶어서 사는 게 아니야.

난 생명이 붙어있어 살아.

난 생명이 끊기지 않아 살아.

난 끈질긴 생명 때문에 살아.

난 숨을 쉬어서 살아.

난 그래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