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u dalam mimpi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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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이! "


김태형
"여기 여기!!"

고깃집에 들어서자 매캐한 숯 냄새와 고기 냄새가 코로 들어왔다.


박지민
"너 왜 이렇게 늦었어?"

김여주
"아니 오다가.."

순간 여주의 머릿속에 골목에서 있었던 일들이 스쳐 지나갔다.

김여주
"이.. 이쁜 고양이를 봐서!"


박지민
"아,응"

***

회장(보스
"그래.."

회장(보스
"그래서 B 프로젝트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지?"


정호석
"네, 회장님 말씀하신 데로 일단 면접을 진행했습니다만.."

회장(보스
"음?"

회장(보스
"그래서?"


정호석
소근소근

그말을 듣고 회장의 얼굴은 점점 희게 질렸다.

회장(보스
"그렇군.."

회장(보스
"일단 합격 시켜"


정호석
"네"

회장(보스
"전정국 네가 잠시 회사에서 감시 좀 하려무나"


전정국
".... 네."

***


김태형
"딸꾹"

김여주
" 딸꾹"


박지민
"2차 갈.. 딸꾹 까?"

김여주
"2차아?"

김여주
"꼬우꼬우!!!!!!!"

김여주
뚝.(필름 끊어지는 소리)

그렇게 여주의 필름이 끊겼다.

"띠링"

김여주
"Zz.. 우웅"

"또롱"

김여주
"으아아"

김여주
벌떡

김여주
"어?"

김여주
'여기가 어디지?'

김여주
"으.."

김여주
'속쓰려..'

김여주
'어제 얼마나 마신 거지?'

그제서야 여주의 눈에 바닥에 맥주캔들과 함께 나뒹굴며 자고 있는 태형과 지민을 발견했다.

김여주
두리번 두리번

김여주
'지민이네 집은 아닐 거고.. 김태형네 집?'

김여주
중얼 "집 한번 더럽게 좋네.."

그때 어디선가 알람이 또 한번 들려 왔다.

김여주
슥

문자 내용 요약
합격 축하합니다.

김여주
"미친.."

김여주
찰싹

'내가 술이 덜 깬 게 분명해..!'

문자 내용 더 요약
합.격!!

김여주
"미친.."

김여주
" 미친!"

김여주
"끼에엑!!!"


김태형
"끄아아아!!!"



김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