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bu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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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 의아하며 여주를 바라보다 뭔가 생각난 듯



"그 형, 너한테 반한 거 같은데." 승관



라고 말했다.



"이야...우리 승관이 개소리가 많이 늘었어." 여주



"야 개소리 아니고, 진실이야." 승관



"지금 네가 한 말이 개소리야." 여주



"아니...야, 내 말이 진짜면 어쩔래?" 승관



승관의 말에 여주는 "야 초딩이냐." 라고 말하며 승관을
바라봤고, 승관은 지훈과 친하기에 당연히 자기 말이 맞다며 여주에게 말했고 당연히 여주는 안 믿는 눈치였다.



"아니, 내 말이 맞다니까?" 승관



"야 그걸 내가 어떻게 믿냐." 여주



"퍽"



"아..." ??




여주와 승관이 얘기를 하며 걷다가 앞을 못 보고 여주가
어떤 사람이랑 부딪쳐서 넘어지자 승관이 놀라며 여주를
바라보고 "괜찮냐?" 라고 묻자 여주는 고개를 끄덕였고
승관이 여주와 부딪친 사람을 보고 놀라며 말했다.




"ㅈ,준휘 형?" 승관



"선배...?" 여주



"문준휘" 키도 크고 춤도 잘 춰서 인기가 많고 의외로 성격도 좋아서 여자 애들이 엄청 좋아한다, 근데 그 착한 성격은
친구들한테만 그렇고 다른 사람한테는  철벽인 선배이다,
게다가 싸가지라는 소문까지 있으니...근데 나 지금 그런
선배랑 부딪 친 거야...? 내 인생 진짜로 ×졌구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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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준휘



"ㄴ,네." 여주



"근데, 이여주 너 안 일어나?" 승관



부딪치면서 넘어진 바람에 여주는 바닥에 앉아있었고
준휘가 손을 뻗어서 여주를 일으켜 줬다.



"감사합니다." 여주



"뭔 감사야, 나 때문에 넘어졌는데." 준휘



근데 이 선배, 성격 생각보다 좋은데? 왜 싸가지라고 부르는 거야 쫄았네, 근데 얼굴 잘생겼다,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겠다.



"형 왜 착한 척이에요." 승관



"...우리 승관이가 맞고 싶구나?" 준휘



"ㅇ, 아니요 가만히 있겠습니다." 승관



"어...선배는 괜찮으세요?" 여주



"어 난 괜찮아, 너 진짜 괜찮은 거 맞지?" 준휘



준휘가 여주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묻자 여주가
고개를 끄덕였다, 준휘는 많이 미안했는지 사과를 했다.



"진짜 미안해." 준휘



"괜찮아요." 여주



"응..." 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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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형 어디가요?" 승관



"나 이지훈한테." 준휘



이지훈이란 이름을 듣고 여주는 "지훈 선배가 절 찾던데 왜 찾는 거에요?" 라고 묻자 준휘가 어깨를 으쓱하며 대답했다.



"글쎄, 마음에 안 들어서 찾는 눈치는 아니던대." 준휘



"네? 그럼 선배가 절 마음에 들어한다는 얘기에요?" 여주



"음...아마, 그리고 걔 말고 더 있을걸?" 준휘



준휘의 말에 승관은 이해한 듯 표정이 굳었고 여주는 이해를 못 한 듯 준휘를 바라보자 준휘가 피식 웃었다.



"형 헛소리 할 거면 가던 길 가요, 빨리." 승관



"이게 왜 헛소리야, 난 팩트를 말했는데." 준휘



"그게 팩트니까 헛소리인 거에요." 승관



"그래~헛소리하는 형은 갈게." 준휘



라고 말한 뒤 준휘는 여주에게 인사를 하고 가던 길을 갔다.



"어휴...유치해서 진짜." 승관



"저 선배처럼 너도 유치해." 여주



"야 내가 낫지, 비교는 하지말자." 승관



"지× 하지마." 여주



***



"야 문준휘." 지훈



"뭐 왜 시비야 꼬맹아~" 준휘



"퍽"



꼬맹이라는 말을 듣고 지훈이 짜증을 내며 준휘의 머리를
때리고 "지× 하지말고 아가리 닫아." 이라며 욕을 했다.



"아 씨...키도 ×만한 게 손은 존× 맵고 지×이야." 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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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아까부터 왜 쪼개고 있냐? 기분 나쁘게." 지훈



"와...이젠 웃는 거 가지고 지×이냐." 준휘



"빨리 말하기나 해." 지훈



"아까오는 길에 이상형을 만나서." 준휘



"아, 부승관 친구 이여주?" 지훈



***



4 화 밖에 안됐는데 벌써 노잼 스멜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