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우리한테 우정은 돈을 줘도 못 바꾸는 거야." 민규
"안녕하세요, 찬이 볼려고 오신 거죠? 저희 놀고 있ㄴ," 도윤
" 진짜 놀고 있네, 너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야?" 한솔
뭐야...선배들이 왜 오신 거야? 또 저 새×가 부른 거 아니야?
"아니 저 미친 형들...아니 왜 또 왔냐고요! 오지말라니까." 찬
찬이 말을 한 뒤 아이들에게 달려가서 뒤에 숨었다, 많이
무서웠다는 의미였다 모든 말을 하는 와중에도 찬이는 왠지 무섭고 두려웠기에 나타나준 형들에게 고마웠다, 말투는
괜히 차갑게 말했지만 속마음은 전혀 차갑지 않았다.
"선배들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저희 화해 했어요." 도윤
"화해? 우리가 허락 안 하는데 무슨 화해야ㅋㅋ" 순영
"우리 너희가 대화하는 거 저번에 옥상 일도 다 녹음 했는데"
"우리 같이 교장실 갈까? 아님 경찰서를 갈까 선택 해." 지수
...선배님 정말 죄송해요, 한 번만 봐주세요 제발요.

"너희 저번부터 왜 사과를 우리한테 하냐, 찬이한테 해." 석민
"솔직히 저희도 자존심이 있죠, 쟤한테 사과를 왜 해요." 도윤
"아ㅋ 자존심 하나 때문에 얘 인생을 망쳤다? 지×하네." 준휘
'박도윤의 말을 듣는 순간 너무 어이가 없더라 지 자존심
하나 때문에 사과를 안 한다니, 그런 미친 놈은 처음 봤어
진짜로 개빡치고 짜증나서 그 때 느꼈어, 아 얘네는 봐주면
안 고치고 평생 이딴 짓이나 하고 다니는 구나 어른이 되도 이런 미친 놈으로 살 거 같네 그냥 봐주지 말아야 겠다 라고.'
"뭐? 야 난 자존심 버리면서 너희한테 잘 했는데, 씨×" 찬
"누가 잘하라고 협박이라도 했냐? 왜 혼자 난리야." 도윤
"미친 놈인가, 잘 안 하면 네가 지×을 하니까 잘한 거야." 한솔
"됐다, 얘네는 봐주지 말자 우리 다음에 보자?" 준휘
쾅-
'그리고 우린 걔네를 학폭 가해자로 신고 했고 증거랑 증인이 너무 많아서인지 걔네는 변명 한 번 못하고 바로 강전을 갔어 걔네 부모님이 미안하다고 사과하실 때 마음이 약해졌는데 찬이가 당한 걸 생각하니 용서가 안되더라, 사과도 받았고.'
***

"이게 우리 얘기라고 해야 되나?ㅋㅋ 어쨋든 과거야." 지수
"...다들 너무 고생 많았네요 난,, 그거도 모르고 맨날,," 여주
여주의 눈에서는 투명하고 맑은 눈물이 떨어졌고 12 명이
당황하자 승관이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여주에게 줬다.
"쭈야 왜 울어...네 잘못도 아닌데, 그만 울어 응?" 지훈
"미안하고,,속상하고 고마워서 우는 거예요,,걱정마요." 여주
"여주가 원래 눈물이 많아요, 툭하면 울고 완전 울보." 승관
"아 진짜...부승관 하지마,,넌 내가 우는데,,개싫어." 여주
옥상에 둘만 있는 듯 알콩달콩 얘기하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12 명은 "...부승관 짜증나." 라고 생각했지만 승관은 전혀
모르는 듯 계속 여주와 얘기를 하였다, 그런 승관의 표정은 누가봐도 사랑에 빠진 사람의 표정였지만 여주만 몰랐다.
"이제 평화는 끝, 싸움 시작인가? 나 여주 뺏기는 거 싫은데"
"너희도 다 그럴려나? 여주만 모르겠지 눈치 꽝인데." 원우
"요즘은 연하가 대세죠, 게다가 이 중에서 저만 연하네요." 찬

"대세랑 이상형에는 큰 차이가 있네요 귀여운 막내야." 정한
"어짜피 이 일 생기기 전부터 싸우는 중 아니였나요?" 명호
"근데 우리 싸워도 예의는 지키자, 여주한테 상처는 주지"
"말자고 상처 주면 깨끗히 포기하는 거야, 어때." 승철
***
음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작이 길어질 거 같네요 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