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colta di racconti brevi dei BTS
Storia di una coppia di delinquenti del liceo Suyeon (Jung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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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Visualizzazioni 653
나는 2학년 존재감 없는 찐따년이고, 3학년에 존나 유명한 양아치 커플 있음. 얼굴책에 이 분들 덕질 페이지도 있는데, 5.7만명임. 개유명함. 김여주랑, 전정국이라고 진심 존예존잘이 사귐. 둘이 술담 하는지는 본인들만 아는데, 데이트때는 술담 목격담 없음. 꽤 클린함. 근데 삥 뜯는 건 인증 나왔고, 본인들은 떳떳해. 근데 개간지임. 이 얘기는 뒤로하고, 지금 급식소 왔는데 이 분들 그냥 맨 앞으로 가버림. 조금 재수 없는데, 이 사람들한테 찍히면 그날 뭔 일이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날부터 짧으면 2주 길면 2달 동안 학교도 안 나오고 연락 다 끊김. 뭔 일이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름. 본인들만 알지. 소문만 돔. 나는 자리에 앉아서 깔짝깔짝 먹고 있었는데 선배들이 "여기 자리 없지?" 라고 하시는데 나 찐따란 말이야. 조용히 "네..." 라고 대답하고 찔끔찔끔 먹는데, 내 이름이랑 페북 계정이나 인스타 계정 물어본다. 나는 불안해서 미세하게 떠는데, 선배들 친구 오더니 1학년, 2학년도 보임. 친구분들이 내 계정 찾아서 친신 걸고, 맞팔 하자고 선팔을 보냄. 눈동자 굴리다가 커플 선배들 봤는데, 급식소에서 존나 키스 갈기더라. 거의 웹드 한 장면. 나만 보기 아까워서 글로 남김.
수연고는 아무 생각 없이 지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