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o] Domande e risposte di Yoon Sam-yi, una raccolta di racco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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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은 사장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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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뭡니까, ㅇ비서"
"..사직서 입니다"

난 오늘 무려 6년동안 다녔던 이 회사와 이제 작별인사를
해보려한다. 그래서 사직서를 냈는데 좋아할 것 같았던 사장님의 반응이 의외였다 매일 '일 그렇게 할꺼면 그만하는게 어때요?" 라는 말을 하는 사장님이였기에 정말 팔짝 뛰고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왠일

"다시 생각해봐요"

내 손목을 잡고 내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계셨다

"죄송합니다"
"ㅇ..왜그러는건데요"
"..힘들어서요.."
"뭐가 힘든데요 내가 다 들어줄께요"

난 내 손목을 점점 꽉 잡는 사장님의 손을 다른손으로
풀어 다시 정확히 말했다

"죄송합니다. 인수인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날 잡으려 뻗은 사장님의 손은 끝내 내게 닿지 않았지
그전에 내가 사장실에서 빠져나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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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ㅇ비서님 드디어 사직서 내신거예요?"
"..루피씨...그만하세요"
"프흐...ㅇ비서님 이제 확실히 아시겠죠?"

"사장님은 제꺼예요"












사실 사장님이 날 붙잡았을때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이였다 입사할때부터 6년간 쭉 사장님을 짝사랑해 왔는데 어찌 흔들리지 않을 수가 있을까
하지만 아까봤던 루피라는 우리회사 대표 여우때문에
내가 빠져주지 않으면 사장님이 힘들어지실까
난 사직서를 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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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님"
"네 사장ㄴ.."
"말고"
"넵 사장님"
"오늘 스케줄 브리핑 해주세요"
"어어...오늘 스케줄은...그...."

루피씨의 실력은 말이 아니였다 스케줄을 못외우는건 기본이고 추가자료들도 들고다니지 않았다
그럴때마다 사장님은


"ㅇ비서, 후임 교육 이렇게 밖에 못시킵니까?"


라며 날 꾸짖었고 난 항상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했다










그리고 오늘은 나의 마지막 출근날이였다
모두가 퇴근을하고 난 마지막으로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러 사장실로 갔다











똑똑-

"들어오세요"


사장님의 목소리가 들리자 난 얼른 사장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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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을 보니 또 괜히 울컥했다
눈물이 폭포처럼 흐르기 시작했다






"흐으...하아...아..왜울지...흐윽...."







그때

포옥- 따듯한 누군가의 품이 느껴졌다



"왜 울고 그래요..마음 아프게.."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요..흐으...6년동안 좋아해놓고
좋아한다 말도 못해보고...흐으윽...."
"....."
"루피씨 그 말 한마디 때문에..진짜 사장님 잘못될까봐..흐으윽...그럴까봐 6년 짝사랑 정리하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요...흐으윽..."
"루피씨가 우리 ㅇㅇ씨 괴롭혔어요?"
"막...안떨어지면 사장님 잘못될꺼라구..훌쩍..."




사장님은 날 애기 달래듯 달랬고 나는 또 애처럼
울음을 그쳤다 사장님은 그런 날보고 피식 웃었다


"프흐...루피씨가 나빴네.."


그리곤 날 다시 자신의 품에 넣어 더 꽉 안았다

"근데 그거 알아둬요...ㅇㅇ씨 내곁에서 떨어지면
그게 더 나한텐 위험해요...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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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내 곁에만 있어요"
"...네..?"
"ㅇㅇ씨도 나 좋아하잖아요 아까 6년동안 나
짝사랑했다며"
"아니...그거는...."
"아니예요?"
"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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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씨 나 좋아하는거 알았으니깐
C.E.O 남친 어때요?"
"..좋아요...성운씨면..다 좋아요..."
"프흐흐....귀여워..."














"ㅇㅇ씨.....





















키스해도 돼요?"
















필력이 수직낙하합니다

 두
  두
   두
    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