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e proibito

03 | Nuovo utente di superpot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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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ㅣ새로운 초능력자








“아~ 그거?”

“그냥… 능력 쓰면 눈빛이 변해.”

“별로 특별할 건 없어, 초능력자마다 고유의 눈빛 색을 가지고 있는 거니까.”

“으음, 그렇구나…”

“그러면 초능력 중에는 무슨 능력이 제일 세요?”

“초능력자마다 다를 거야.”

“하지만 자기 초능력을 완벽히 구사한다는 가정 하에서 본다면… 물, 불, 염력, 최면… 이 능력들이 제일 강하겠네.”

“그럼… 그쪽도 강한 편에 속하네요?”

“그렇지, 난 초능력도 완벽에 가깝게 구사하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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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른 초능력자도 궁금해요!”

“안 돼, 너가 이 곳에 있는 건 너랑 나만의 비밀이라고 했잖아.”

“그건 맞지만… 나는 집에만 틀어 박혀 있는 것보다는 나가서 노는 게 더 좋단 말이에요.”

“들켜서 죽고 싶으면 나가, 나는 상관 없어.”

“…”

태형과 설이가 초능력에 대해서 말 하고 있을 때, 설이의 뒤에서 빠른 바람 소리가 들려왔다. 태형은 눈동자가 변하더니 놀란 표정을 지었고, 설이의 뒤에서 누군가가 걸어왔다.

“뭐냐, 여자?”

“야, 야… 너가 여기는 웬일로…?”

“웬일은 무슨, 새삼스럽게.”

“누구…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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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가 하고싶은 말인데, 예쁜 아가씨?”

“흐음, 물에 빠졌었나 봐?”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위험할 뻔 했네.”

“그걸… 어떻게…”

“푸흡, 무슨 놀라는 게 초능력 모르는 인간 같냐.”

“당연히 초능력이지~ 난 주능력이 힐이거든.”

“아, 아… 그렇구나…”

“아가씨는 능력이 뭐야?”

“아오, 김석진.”

“조용히 좀 해봐, 우리 아가씨 얘기 좀 듣게.”

“뭘 그렇게 캐물어, 불편하게!!”

“아가씨 불편했어? 그랬으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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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래서 능력이 뭐냐고~“

“아, 그게…”

“아, 김석진!!”

“갑자기 왜 온 건데, 온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아이 참… 성격도 급해라.”

“아카데미 동아리 신청서 주러 왔다, 신청서!!”

“웬 동아리?”

“뭐… 몰라, 초능력 역사도 있고 여러가지 많던데?”

“너 역사 관심 많으니까 신청해보라고~“

“아… 그래.”

“어쨌든 아가씨, 이름이 뭐야?”

“저… 유 설이요…”

“헐, 이름 외자야?”

“네에…”

“이름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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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아오… 넌 작업 좀 그만 걸어라, 김석진.”

“무슨 여자만 보면 들이대고 있어.”

“내가 언제 그랬다고…!”

“아가씨, 쟤 말 믿지마.”

“완전 다 거짓말이야, 거짓말.”

“하하… 네.”

“아가씨 나이는?”

“저… 22살이요.”

“진짜? 나 연하가 이상형인데!”

“언제는 연상이 이상형이라더니~“

“글래머스하고 섹시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더니~“

“태형아, 내가 매일 너 힐 해주고 있는 거 알지?”

“그 놈의 힐.”

“그러니까 조용히 좀 해.”

“아, 나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쟤 때문에 질문 계속 묻힌 거!”

“아가씨는 주능력이랑 부능력이 뭐야?”

“어…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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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망설이네, 김태형도 이 질문 할 때만 계속 막고…”

“혹시 아가씨, 인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