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detto che gli piacevo

"야!! 시험 성적 나왔다!!"

한 학생의 말에 우르르 중앙계단으로 뛰어가는 학생들



"오~ 나 성적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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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 강여주 내 이름 어딨어??"

"어.... 여깄다! 103등!!"

"평균이... 아..! 79점...."

"푸핫! 너 평균 80 못 넘었으니까 내 소원 들어줘야된다?"

"하...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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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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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 나 100등이나 올랐어!! 나 200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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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8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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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 고작 38등? 난 20등이다!! 강여주 몇등이냐?"

"나 5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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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장난 잘 친ㄷ... 진짜 5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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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강여주 너 뭐냐?"

"하하... 나도 이렇게 좋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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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우리 여친 대단한데?"

"어..? 아..ㅎ 고마워ㅎ"
'맞다.. 나 애랑 계약 연애중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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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다 확인했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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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반에 들어오니 모든 아이들의 시선이 이쪽으로 집중됬다.


"아... 맞다.. 울 반에 전교 1~7등까지 다 있지...?"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여주야. 그 전 학교에선 몇등했어?"

"너 공부 잘한다~"

"우와~ 부러워ㅠㅠㅠ 다 가졌네ㅠㅠ"

"여주야! 나 공부 알려주라!!"


그야 말로 난리가 났다.


"애들아!! 나 그 전학교에서 6~8등 했고, 나도 이렇게 6등 위로 해본건 처음이라 되게 어떨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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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친 진짜 대단해ㅎ 여친이 못하는게 대체 뭐야?"

"어...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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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그래도 대단해! 존나 다 가졌어. 인기, 남친, 성적, 외모 빠지는거 하나 없네"

"ㅎㅎ 고마워 이은상"



그렇게 하루종일 난리가 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