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detto che gli piac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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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세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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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이도 세잎!!"

"ㅋㅋㅋㅋ 얼른 와. 쌤 안오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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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너 몇시에 온거야?"

"나 7시 20분쯤..?"

"헐.. 되게 빨리오네"

"응응. 일찍 등교하는게 좋아서ㅎ 아침 공기도 상쾌하고"

"춥지 않아? 혼자 오는거야?"


혼자 오냐는 민희 질문에 살짝 승우의 눈치를 보고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응? 오늘은 좀 춥더라ㅎㅎ 그리고 당연히 혼자오지ㅎㅎ"


그 말을 들은건지 인상이 찡끄러지는 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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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아 왜 인상을 찡그러. 인상 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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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지금 인상 찡그리고 있어?"

"나참.. 뭔 생각하면 지가 인상 찡그리는것도 몰라?정신 차려라"


앞문이 열리고 들어오는건 한 여후배였다.
손에는 가정통신문과 과자가 있었다.
여학생은 가정통신문을 교탁에 놓고 말했다.


"오늘 수학쌤 안오셨대요! 그래서 자습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이 말을 하곤 여주에게 다가갔다.

"언니. 제가 언니 팬이라 이거 과자 받아주세요! 언니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제일 맛있는거 사왔어요!!"

"앗? 진짜 고마워ㅠㅠ 나 이거 좋아하는데♥ 앞으로 만나면
 인사해 1학년 몇반?"

"저는 1학년 6반 최예진입니다!"

"그래~ 기억해둘게ㅎㅎ 만나면 인사하고 말 편하게 하고"

"넵! 안녕히계세요 언니~"


여학생이 나가고 반은 "오올~" 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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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여주 인기 쩔어!! 역시 팔로워 약 8000명의 능력인가?".

"ㅋㅋㅋㅋ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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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긴~ 완전 맞는데?"

"아냐~ 무슨 과자 하나 받은걸로 그래~"

"아니지~ 인기 맞지~ 그치 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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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인기가 많든 적든 내 알 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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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승우. 너 진짜 왜 그러냐"

"뭐가"

"너 왜 자꾸 심술이야."

"내가 무슨 심술을 부렸다고. 나 원래 이러잖아."

"한승우 너 나 좀 보자"

교실을 나가버리는 은상

"어? 애들아 지금 수업시ㄱ.."

여주의 말을 무시한 채 뒤따라 나가는 승우

"어.. 어떡해.. 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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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아니야. 그냥 은상이도 참아온게 터진거야"

"그래도.. 말려야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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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됬어. 쟤네는 유치하게 몸싸움 할 놈들 아니야. 오히려 말로 풀려고하지"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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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거야. 막 신경 쓰지마~"

"응..."



교실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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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승우. 너딥지 않게 왜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