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i, quello è mio [completo]

그렇게 다가온 연준과 여주에 200일이다




"벌써 200일이네.."
"아..떨려"
"...일단 연준이한테 오늘 같이가자고 해야지!"




그렇게 여주는 연준에게 간다





"저깄.."
"다..?"



여주가 연준을 찾아 보았을 땐
지에와 꽤 가까운 거리에서 얘기하는게 보였다


그 때문인지 학생들도 조금 몰려있었다





...저러다..진짜 빼기면 어떡해..?
연준이가 진짜 쟤한테 가버리면 어떡하냐고..


"..."



그렇게 그냥 가버리는 여주




"...?"



연준은 여주에 뒷모습을 보았는지
밀착해졌던 지에를 조금 밀쳤다



"연준아..?"
"나랑 하교 같이,"

"간다"

"..."




잠시후





"백여주"

"..?"
"연준이..?"

"왜 그냥 가"

"..그냥"
"..."
"그나저나 오늘 나랑 같이 집 가!"

"그러려고 했어"

"그것도 우리집!"



피식




왜 자신에 집으로 오라고 했는지 조금 알 것 같은
연준이 피식 웃음을 흘렸다




"응? 응?"

"그래, 가자"




몇시간 후 하교




"..어..왜 연준이가 안 나오지?"



계속 기다려도 나오질 않아서 일단 가는 여주


.
.
.




"집에 먼저 갔나.."




그렇게 생각을 하며 걷다
연준을 본다




"...연준이..?"



그를 보자마자 심하게 흔들리는 그녀에 눈이다



"아니야..쟤가.."



여주가 본 것은 연준이 어떤 여자와


입을 맞추고 있는 장면이였다
더 충격 적이였던 것은

지에 였다



- 툭



- 투툭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마는 여주다




"...진짜 넘어간건가."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향하는 여주다



.
.
.



그렇게 걷다보니 집에 다와가는 여주다




"나..준비 열심히 했는데.."
"왜이렇게.. 허무하지"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다시 걷다
누군가 여주에 손목을 잡는다



"백여주"
"먼저가서 미안ㅎ,"

"놔."

"..."

"..그냥 걔랑 더 있다오지 그랬어?"

"뭐?"

"..ㅋㅋㅋ..진짜.."
"이제 내가 질려서 걔한테 넘어간거야?"

"너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데"

"모르는 척 하지 마"
"..김지에랑 키스했잖아"

"너..거기있었구나"

"..."

"너 뭔가 오해있는거 같은데"
"그건 김지에가 먼저 했어"
"갑자기 학교 끝나고 끌고가길래"
"처음엔 안 갈려했지 근데 걔가 짧게 얘기한데"
"그래서 그냥 대충 듣고 너한테 갈려 했어"

.
.
.




과거



"김지에 너 어디까지 가"

"아 미안!"
"오다보니 너무 멀리 왔네ㅎ"

"됐고 빨리 얘기해"



조금 짜증난다는 듯 미간을 좀 찌푸리고 얘기하는
연준이다



"
나 너 좋아해"

"나 여친있다고"

"걔보다 내가 더 나을 걸?"

"하..ㅋㅋ 뭐라는거야."

"..그렇게 나오면 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데"

"뭔,"



그렇게 연준에게 입을 맞추는 지에다




파악 -




"너 미쳤냐"

"그래야지 너가 나한테 넘어오지"
"걔 보다 내가 훨 낫다..!"

""

"..."

"너가 나한테 키스하면 내가 너한테 넘어가는 줄 알았어?
지X도 적당히 해."




처음보는 연준에 모습에 살짝 흠칫한 지에다



"그리고 너보단 내 여친이"
"백배 천배는 나아 너랑 비교도 안된다고."

"..."

"간다"



.
.
.


현재




"..."

"미안해 백여ㅈ,"




투두둑 -


툭 -




안도감인지 눈물이 나오는 여주




"이리와 안아줄게"



포옥 -



"난..난 진짜 너가 걔한테 넘어가는 줄 알고.."

"내가 그런 애한테 넘어갈 것 같냐
"난 너만 있음 충분하고 너만 있으면 되는데"

"흐으..진짜.."

"그리고 우리 200일인데 축하해야지"

"..응 그래야지"

"사랑해"

"나도..사랑해"


미안해..최연준 난 진짜 너가 넘어가는 줄 알았어..
그리고 김지에..내가 너무 호구같이 다 받아줬나봐
이제 내가 한번 쎄게 나가보기도 할게.





.
.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