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piaci, Maestro
01. "Mi piaci, 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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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Visualizzazioni 912
".. 월 300?"
부모님이 어릴때 나를 고아원으로 버리셔서 고아원에 살고있는 나. 곧 나가야하기 때문에 일자리를 찾거나 집을 구해야하는 상황이였다. 그런데 지금 한달에 300주는 알바가 있단 말이지?
"가정부..?"
원래 집에서 집안일을 도와주면서 살았기에 집안일은 잘 도와줄 수 있었던 나여서 바로 전화번호를 찍고 전화를 걸었다.
"저.. 가정부로 들어가려 하는데"
"몇살이세요?"
"18살이요"
"저녁부터 나오세요 그리고 여기서 사셔야해요"
"네? 아.. 넵!"
전화를 끊으시자 나는 이렇게 쉽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입꼬리가 올라갔다.
"미친.. 일자리 구함과 동시에 바로 살곳까지..?"
나는 할렐루야를 외치며 고아원으로 뛰어갔다. 가방에 짐을싸서 두고 원장님을 만났다.
"원장!! 나 일자리랑 머물 곳 다 생겼어!"
"으이구, 시키야 좀 거기서 오래있어라."
"그럴거야!!"
"그게 너 맘대로 되는줄 알어?"
"아 몰라몰라"
"하여튼 못말린다니까.. 가서도 잘 지내고 연락해"
"응응!"
나는 밝게 웃으며 인사했고 어느새 갈 시간이 되었다.
"원장! 안녕~"
"짜식.. 이쁘게 잘 컸네"
마지막 원장의 말을 못 듣고 카톡으로 온 주소로 갔다. 저 집의 첫 인상은 으리으리 하단거...
"집 하나 참 크네"
나는 조심히 문을 밀고 들어갔고 다른 가정부로 보이는 사람이 웃으며 안내했다.
"지금 도련님 학교 가계서요, 그냥 간단하게 집안일 하고 도련님 도와주시면 돼요!"
"아.. 네"
뭐지 이 귀엽고 깜찍한 생명체는? 몇살이야 되게 큐티한데
"아 참! 저는 18살 이보은이에요!"
"아.. 저는 18살 강여주에요"
"우리 말 놓을래?"
".. 그래"
"우리 방도 같이 쓰는데 너도 좋지?"
"당연하지"
왠지 좀 기대가 되는걸? 가정부들 첫인상은 합격이야. 문제는 도련님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