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rei che ti piacessi.

Episodio 8. Stai zitto.

"너 지랄마."

"....."


휘인은 눈물이 쏟아져 나올 것만 같았다. 하지만 애써 쓴 웃음을 지어서 별에게 보인다. 별은 썩 내키지 않은 표정이었다. 드르륵- 문이 열리다니 별의 담당 의사가 들어온다. 

"별 환자분, 지금 좀 괜찮으세요?"

"..네."

"2주 후에 퇴원하시면 되갰고요. 팔 같은 경우는 이틀에 한번 치료 받으시러 오시면 됩니다."

"네."

별은 의사에게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2주 후, 휘인은 별을 데리고 별의 집으로 간다. 별은 왜 여기까지 따라오냐고 물었지만 휘인은 그저 묵묵부답이였다. 어이가 없는 듯 별은 컵을 꺼내 물을 따라마신다. 쨍그랑- 유리컵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 소리를 들은 휘인은 놀라서 별에게 달려간다. 떨어져서 깨진 유리 조각들로 인해 별은 발을 다치고 말았다. 다행히 큰 부상없이 집에서도 치료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별은 고마워 하긴 커녕 왜 자기 발을 마음대로 만지냐고 말을 한다. 그 말에 상처를 받은 휘인은 눈물을 머금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들어갔다 나온 휘인은 별을 찾지만 별은 이미 나가고 없는 상태였다.


몇 시간째 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휘인 지쳐갈 때쯤 도어락을 여는 소리가 들려온다. 찰칵- 문이 열리면서 별이 비틀거리며 들어온다. 힘이 풀리는 듯 바닥에 주저앉는 별. 놀라 휘인은 별을 일으켜 세운다. 별에게서 풍겨오는 엄청난 술냄새. 술을 거하게 마신 것 같았다.

"..술...많이 마셨어요?"

"....."

"얼른 들어가서 자요."

"..네가 왜 이렇게 예뻐보이지."


별의 말에 놀란 휘인은 뒤로 물러선다. 별은 휘인 앞으로 천천히 간다. 그러고는  휘인의 머리를 쓸어내린다. 별은 살짝 풀린 눈으로 휘인을 바라보고 있었다. 

"..휘인..아니, 멍멍아...보고 싶었어."

"...저도요. 주인님."


휘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별은 키스를 시작한다. 서로의 타액이 섞이면서 서로에게 녹아들기 시작한다.

"하아..주인님..."

"...쉿, 이제부터 조용히 해."


Storie popolari tra i fan di Whe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