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perché sei il mio primo amore

Ep. 7 Lasciate che sia io il vostro chef onorario

아..속이
하필 원우랑 같이있는시간에..!!!!
이제 맛있는 떡볶이랑 라면 먹을려고했는데
아랫배가 슬슬 아파왔어


"나..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


"응!"


최대한 빨리 뛰어갔다오면 괜찮을거야..
윽- 어우 토할 것 같네...


흐아...더이상 여기서 못있을 것 같은데


(X톡)

여주:
 청아야.. 나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먼저 집에 가야될 것 같아...

청아: 헐ㅠ 화이팅해! 내가 애들한테는 잘 말해둘게!!




"야! 여주 급한 일 생겨서 먼저 간데"
(청아)

"무슨 일 생긴 건 아니겠지?"
(원우)

photo


"야야 라면 불겠다 빨랑빨랑 먹어라"
(승철)


"얘들아 나도 이제 집에 가야할 것 같아"
(원우)


"....잘가"
(정한)

photo




(전화)


"여주야 집에 잘 들어갔어?"
(원우)

"응! 잘 들어갔어! 지금 다들 잘 놀고있지?"
(여주)

"아..응 나는 그런데 밖에 있어서.."
(원우)

"왜?"
(여주)

"집에 갈려고"
(원우)

"아.. 그렇구나 으아아..."
(여주)

"헉 여주야 괜찮아?"
(원우)

"아...괜...괜찮아"
(여주)

"너..안 괜찮은 것 같은데 거짓말하지마"
(원우)

"그..그게"
(여주)

"너 집이지"
(원우)

"응.."
(여주)

"집에 부모님있어?"
(원우)

"아직 안오셨어.."
(여주)

"움직일 수는 있겠어?"
(원우)

"아..아니"
(여주)

"너 집으로 내가 갈게 카톡으로 주소보내줘"
(원우)

"갑...갑자기?"
(여주)

삐-




뭐야...전원우 레게까지 잘하면 어떡해...

내 마음 설레게




띵똥-

오!! 원우인가?
난 진짜 아픈 것도 다 잊고 뛰어갔지


"원우?"


"안녕 여주야 괜찮아?"

photo


당연히 괜찮지.. 이렇게 너가 와주는데

하지만...배는 다시 아프네..흐억


"내가 죽 사왔어! 아까 못먹었잖아 이거 같이먹자"


"진짜 고마워...나 때문에 이렇게 해주다니..."


"아니야 조금만 기다려!!"


"원우야..그런데 너 땀이..!!"


"아.. 아까 조금 뛰어서 내가 원래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여서 그런거야!!"


"전원우..너야말로 뻥치지마 체육시간에 다 땀 으로 젖어있을 때 너만 멀쩡했으면서.."


"왜? 내가 젖길 바래서 그런거야?"


"응? 뭔소리야 전원우!! 너 좀 친해졌다고...!!"


"ㅎㅎ 빨리 죽 해줄게"




photo


"맛있게 먹어 여주야"


"잘 먹을게 고마워"


음~! 역시 원우야!! 음식까지 맛있어
역시 원우!!!!!!


"맛있다는 표정이지?"


"응..! 엄청 맛있어! 원래 죽은 잘 안먹는데 이건 좋아"


"언제나 나 불러도 돼 그럼 내가 와서 음식해줄게"


하..진짜 전원우 또 또 또!!!
사람 설레게하네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이러지말지
잠만... 좋아해?

에이 설마
원우가 왜 날 좋아...
진짜면 좋긴 할텐데...

흐아... 그냥 음식이나 먹자


"ㅎㅎ아, 맞다 내가 전에 너한테 대답 듣는다고 한거"


"어...?"


어...뭔가 느낌이 불길한데..


"언제 물어볼까?"


"너..진짜 뭘 말하는거야 ㅎㅎ..."


아이...진짜 설마 얘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 아는거 아니겠지?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생각할만도 한데...

만약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하지..
난 이 사이가 좋은데..

원우한테 좋은 친구로 남고 싶은데..
만약 고백했다가 이 사이라도 무너져버리면 어떡해..


"아니면 너가 직접 나한테 말해줄거야?"


"뭐라는거야"


진짜 뭐라는거야...
나 갖고 노는 건 아니겠지?

난...진짜로
너가 너무 좋단 말이야

나만 진심 인건가?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