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perché sei il mio primo amore

Episodio 8 Pensi che mi arrenderò?

"그니까 이게 좋아하는 거냐고 묻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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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윤정한이랑 이러고 있냐고?

나도 모르겠어ㅠㅠ

그니까 어떻게 된 일이냐면...




"김여주."


갑자기 윤정한이 내 눈을 딱 쳐다보고 말하는거야


"왜"


평소와 똑같이 이상한 장난을 치려는 줄 알고있었는데


"내가... 재미있는 사실 알려줄까?"


갑자기 이상한 질문을 하는거야
이런거와 진짜 일도 안어울리는 애가!!!!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
장난하는건 아닌 것 같아서
한번 물어봤지


"뭔데..?"


"전원우 좋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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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르게 눈빛이 심상치 않았어
분위기도 조금더 아련한 것 같았어

얘 진짜 뭐지?



"왜,왜! 나 놀릴려고 그런거면 꺼져라"


내가 이말을 딱 하니까
갑자기 씩 웃더라고

윤정한의 눈에 웃음이 돌았어

마치 흥미로운 사실을 알아냈다는 듯이

그런데 내가 잘못본 거 일까?

눈 밑에 눈물이 차올랐어

곧 쏟아질것 같지만

윤정한의 눈 웃음으로 가려졌지



"사귀는 거냐 아니면 썸?"


"뭔소리야!! 안 사귀거든"


얘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야
드디어 진짜 미쳐버린건가...


"그럼...뭐 전원우가 널 좋아한다고 느낀적은 없어?"


무슨 지가 연애상담사 인가
이런걸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네

"진짜 한번도 없어?"


"그러니까..."


이렇게 된거야
나는 어제있었던 일들을 다 설명해줬지



"허! 야! 이건 당연히 좋아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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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번에 너가자마자 전원우도 따라갔는데"


이게 진짜면...
나 진짜 이번생 운을 다 썼나봐!!!

그런데 아직 좋아하다고 확정짓긴 이르겠지...


"고백할거야?"


"음...좀 나중에 진짜 확신되면 그리고 차였다가
친구로도 남지못하게 되면 어떡해"


"에이 지금도 충분한데 고백하면 알려줘라"


"응! 도와줘서 고맙다.."






"그래... 친구로도 못남으면 어떡해
그래서 내가 널 도와주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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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렇게 혼자 중얼거리냐?"
(원우)


"아니다..."
(정한)


"뭐 누구한테 차이기라도 했냐?"
(원우)


"고백을 안했어"
(정한)


"아직도 걱(정한)숨 이냐?"
(원우)


"아니..그런이유가 있다고 너!"
(정한)


"왜"
(원우)


"김여주 좋아하지?"
(정한)


"어..어?"
(원우)


"딱봐도 좋아하네.."
(정한)


"너,너!! 여주한테 말하지마라...
친구로도 못지네면 안된단 말이야..."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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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아주 다들 유난을 떠네요 으휴 안말해"
(정한)


"역시 의리의리!! 그런데 진짜 뭐때문에 그런건데"
(원우)


"내가 어떻게 이런 너한테 말하냐"
(정한)


"내가 뭐!! 친구잖아~ 말해줘!!"
(원우)


"그래..친구 그리고 니가 아까 의리라면서...됐어"
(정한)


"아니진짜 뭐냐니까?"
(원우)







뭐야..설마 윤정한 원우한테 말하는건 아니겠지?
아..아닐꺼야



"야 윤정한! 너 잠깐 이리와봐"
(여주)


"...응"
(정한)


"뭐야...설마 여주가 윤정한을?? 하아...."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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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윤정한 너 원우한테 말한거 아니지?"
(여주)


"에휴...진짜 나쁜놈들...나 그렇게 정 없지않아!"
(정한)


"오해했다면 미안...그럼 무슨 이야기했는데?"
(여주)


"그걸 알려줘야되는 이유는?"
(정한)


"아...아니야 암튼 고맙다!!"
(여주)


"가서 원우랑 이야기해봐 그래야 더 가까워지지"
(정한)


"아 응!! 땡큐~!"
(여주)






"내가 널 도와주는 이유는 널 포기해서가 아니야
단지 너가 웃는 모습을 더 보고 싶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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