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미쳤냐!?!?"

"왜애.. 우리 애기 만드는건데ㅎㅎ"
"이씨.. 니가 고생하냐? 내가 고생하지"
"나도 만드느라 고새..ㅇ"
여주는 윤기를 강하게 노려보며 기선을 제압 아니, 여주는 윤기의 귓가에 이렇게 경고했다
"윤기야 그러다 애도 못 만나고 죽을 수도 있어ㅎ"
여주의 살기가 느껴지는지 조용하 숨직이고 있는 윤기이다.
***
"여주야"
"왜?"

"우리 나가서 밥먹을까"
"너 강의 몇시인데"
"3시"
"아 그럼 되겠네"
"챙겨서 나와 너 먹고싶은거 먹으러가자"
"역시 윤기야"
"나 같이 완벽한남자 잘 없어 그니까 나한테 잘해"
"..그래 그건 그렇지 뭐"
"빨리 챙겨 여주야"
"알았어"
빨리챙기고..? 나와서 윤기와 손잡고 나갔다. 대학동기들이 우리를 힐끔힐끔 쳐다봤다. 아 투닥거리던 두명이 갑자기 손잡고있는걸 목격하면 그럴지도.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게 놀랄일인가"
"항상 투닥거리면서 욕하던 두명이 손잡고 나타나면 그럴만도 한 일이지"
"그런가.."
"틈만나면 욕하면서 싸우던애들이 몇주 뒤 보니까 연인이 되어있잖아!"
"그럼 놀란만도 하려나"
"응"
"몰라, 오늘 여주 좋아하는 파스타 먹자"
"헐 완전 좋아, 윤기야 빨리가자!"

"하여간 강여주 먹는거에 홀랑 넘어간다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