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mio ragazzo Kim Yohan

"요한 오빠야~ 나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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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연이 왔어?"

"웅. 근데 밥 먹고 있었네? 히히"

"응. 지금 이거 먹고 현장 나가야지"

"여기 과일!! 울 오빠랑 나눠먹지 말고 혼자 다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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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한이연 지금 이렇게 피곤한 친오빠는 눈에도 안보이는 남친만 챙긴다 이거지?"

하품하며 다가오는 승우

"노놉! 오빠는 이제 30대 다되가니까 이거 먹어야지!!"

"홍삼..? 장난하니 이연아?^^"

"오빠 건강 생각해서 사왔는데 안먹을거면 이리줘. 요한오빠 먹으라고 그래."

"너 진짜 나쁘다.. 내 친동생 맞지?"

"당연하지~^^"

"아주.. 옛날에는 나 없으면 못살 것 같이 굴더니 남친생기고 변했어.. 요한아. 헤어져. 안되겠다. 애가 너 때문에 날 안 바라봐줘"

"오빠! 애정결핍이야?! 왜 이래?!!"

"뭐래.. 아 됬어. 다시는 너 술 먹으면 나 부르지마. 안갈거야. 해장국도 안해줄거고 밥도 영워히 안해줄거야."

"헐? 그건 안되지! 오빠 밥이 얼마나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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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형이 해주는 밥이 얼마나 맛있는데!!"

"맞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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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내가 니네 전용 요리사냐?! 김요한 나는 니 직장 상사고
 한이연 나는 니 친오빠다 이 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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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뭘 모르시네! 형이 해주는 음식 간이 딱 맞는게 내 입맛에 딱 맞는데! 얼마나 맛있다고~!!"

자연스럽게 엄지를 척 하고 올리는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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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들이 쌍으로 미쳤나. 한이연! 너는 얼른 동아리 회장 만나서 춤연습한다며 얼른 가고, 김요한 니는 나랑 현장에 가자고~^^"

"헐.. 형 저 아직 밥 다 안먹었어요!"

"오빠! 나 아직 약속 2시간 남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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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어. 니네 염장지르는게 보기 싫을뿐이야. 얼른 가자구나 
요한아^^"

그렇게 이연을 보냐고 요한을 질질 끌고 현장으로 나가는 승우였다.








죄송해요ㅠㅠㅠ 어제 글을 올렸어야됬는데 너무 졸린 나머지..ㅠㅠ
오늘 그래서 한 13시간 잔거 같아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