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mio ragazzo da 10 anni

꺄아!!! 드디어 새벽농구하는날!!

니가 뭔 농구를 한다고

너도 조금은 농구하지?

왜 동글이라 안불러죠?

몰라.. 암튼 너도 농구 쫌 하지?

....몰라

....아 삐지지말구 동글아

따라갈게 그 뭐냐.. 암튼 농구photo

진짜? 진짜지? 
오예~혼자가기 무서웠는데 잘됐다!

동글아! 있자나..

?

그.. 내가 농구가서 입을옷 좀 봐줘

그냥 대충 입지..?

아 빨리!!!

.....


photo(출처: 지그재그)


..... 그걸 입고 그새..아니 그사람을 만나러가겠다고..?

아니 운동하러 가는거야!

... 안돼 절대로

아 왜!! 그나마 무난한건데!!!

이게 뭐가 무난해!?

아 그런말할거면 너 가!!

벌떡

너 내가 경고해 절대로 내일 그거입고 가지마

저벅저벅

쾅!

어.... 


이게..! 지가 뭔데!?

내일 꼭 입고갈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