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o fratello è a prova di proiettile.



여주| 이번 앨범 팬싸 당첨자가....!


김여* 어쩌구저쩌구 솰라솰라
여주| ? 와 나 된거야?
대박 미쳤어 진짜 대박이야

여주| 음 내 저금통을 털어볼까?

여주의 저금통에는 12만원 정도가 있었다.

여주| 이거 가지고 방탄 오빠들 줄것 사야지!
(우리 집에 있는 오빠들은 방탄이 아니니까.)

이게 무슨뜻 인가 하겠지만
여주의 말은 집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가 아닌 
김여주의 오빠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김태형, 전정국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주| 팬싸가 언제지...?

여주| 내일 모레 10시네.

여주| 그럼 내일 선물 사러 가야지!

그리고 그 다음날

여주| 음... 오빠들은 뭐가 어울릴려나...?

여주| 이거랑 이거랑~

여주| 계산이요!

알바| 네. 112000원 입니다.

여주| 여기요! 안녕히계세요!

그리고 드디어 팬싸 당일 새벽.

석진| 오빠들 다녀올게. 집에 그대로 있어!

여주| 응!

윤기| 잘있어. 저녁에 보자.

여주| 잘가!


여주| 준비해볼까?

여주는 6시부터 1시간동안 머리도 감고 화장도 하고 옷도 갈아 입은뒤 미리 가있으려 선물을 챙긴 에코백과 티켓과 앨범을 챙기고 나갔다.

그렇게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서 도착한 팬싸장소 근처 여주는 조금 기다렸다 사람들이 모이자 슬슬 들어갔다.

그렇게 여주가 받은 번호는 50번대.

중간쯤에 있던 여주는 오빠들이 처음에 날 보지 않게 마스크를 썼다.

하지만 사람들이 알아보자 조금만 도와달라며 모른척 해달라 했다.

그렇게 자신의 차례가 되자 앨범과 선물을 챙겨간 여주다.

석진| 안녕하세ㅇ..?

여주| 언녕하세요!

석진| ㅇ..이름이 뭐에요?

여주| 저요...? 저는 김여주 입니다!

석진| 김여주요...? 너 혹시 우리 동생이니?

여주| 응. 아까 오빠들 나갈때 준비하고 나왔어.
싸인해줘.

석진| ㅇ...응....

그렇게 석진에게 싸인을 받고...

여주| 그리고 이거 오빠 선물.

여주가 준것은 아주 큰 리본이었다.

오빠님 이거 꼭 착용해야해! 알겠지?

그리고 윤기에게 넘어가는 여주였다.

윤기| 여주 안녕? 내가 아까 집에만 있으라고 한것 같은데..?

여주| 아니 내가 팬싸 당첨되서 왔는데! 내가 반갑지도 않은가봐? 

윤기| 미안합니다...

여주| 오빠 이거 오빠 선물

여주가 윤기에게 준것은 머리핀이었다.
그것도 반짝거리는 하트가 달려있는

윤기| ㅇ...여주야..?

여주| 왜? 이쁘잖아 빤짝빤짝!

윤기| 그럼 너가 해줘.

여주| 이리와.

그렇게 핀을 꽃아주는 여주였다.

그렇게 호석이한테 간 여주.

호석| 안녕하세요! 아미분! 이름이 뭐에요?

여주| 김여주요!

호석| 아! 우리 여주! 근데 왜이렇게 우울해 보여요?

여주| 아니 제 오빠가 저 혼냈어요.

호석| 누가요?

여주| 옆에 있는 윤기오빠가요...

호석| 왜요?

여주| 아침에 집에 있으라 했는데 나와서...

호석| 그렇구나...

여주| 저 오빠가 최애에요!

호석| 어? 진짜요?

여주| 네! 제 최애는 방탄이고 차애는 아미거든요!

호석| 오 그래요?

여주| 네! 

여주| 저 그리고 선물 가져왔어요!

여주| 이거요!

여주가 호석이에게 준건 토끼 모자였다.

호석| 고마워요! 안녕!

남준| 안녕하세요! 아미!

여주| 안녕하세요!

남준| 오늘 날씨 좋죠?

여주| 좋아요!

남준| 어? 이거 뭐에요?

여주| 이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인데 읽어보세요! 

남준| 고마워요!

 그렇게 호석과 남준은 일반 아미를 대하듯 했다.

지민| 김여주 너 여기 어떻게 왔냐?

여주| 나? 잘.

지민| 노래 좀 같이 불러줘.

여주| 알겠음.

지민| hey na na na

여주| 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해.

지민| hey na na na 

여주| 나를 다 던져 이 두쪽 세상에

지민| 여러분! 여기에 제 동생왔어요!

여주| 그걸 왜말해...

지민| 왜 내맘인데

여주| 이거 오빠 선물 

지민의 선물은 인형이었다.
그것도 망개떡 인형

여주| 이거 오빠니까 분신처럼 들고 다녀 알겠지?

지민| 응.

그리고 태형에게 넘어간 여주이다.

태형| 여주야 안녕? 

여주| 안녕하세요!

태형| 오늘 어쩐일로 이렇게 왔어?

여주| 나 오는거 싫어?

태형| 너 근데 이거 어디서 샀어?

여주| 이거? 이 티셔츠 집에 굴러다니는거 입고 온건데?

태형| ㅇㅁㅇ?

여주| 왜?

태형| 여주야 너 직업을 모델로 잡는건 어때?

여주| ?

태형| 너 남준이 형보다 더 옷빨 잘받아

여주|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이건 내 선물

태형| 감사

태형에게 준건 바로 머리띠! 그것도 여주가 좋아하는 미니마우* 리본이었다.

태형| ...이걸? 내가?

여주| 응.

태형| ...안녕... 너 넘어가 보기 싫어

여주| 응 아니야.

태형| 빨리 가!!!

정국| 아이고 우리 돼지님 안녕하세요?

여주| 예;;

정국| 저 당연히 선물 있죠?

여주| 네~ 당연하죠.

정국| 제 선물 뭐에요?

여주| 토끼 친구 데려왔어요.

정국| ?!?! 토끼요?

여주| 자 우리 토끼친구에요!

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싸인을 다 받고 자리에 앉은 여주 옆에 그 다음 분이 물어보시는 말이...

팬싸 당첨 되신 분| 멤버들이랑 원래 친해요? 진짜 궁금해서요...

여주| 저 그 방탄소년단 멤버들 동생이에요.

팬싸 당첨 되신 분| 어? 진짜요? 엄청 닮은 분이신줄 알았는데... 저 싸인 한번만요...

여주| ㅇ...예? 앨범에다가요?

팬싸 당첨 되신 분| 네ㅠㅠㅠ 제발요ㅠㅠㅠㅠ

여주| 네....


그렇게 싸인도 해드리고 오빠들의 말하는것도 듣다가

남준| 여러분 저희 동생 노래 듣고 싶으시죠??

아미| 네!!!!

윤기| 자 우리 김여주씨 올라와보세요.

여주| 네...

여주| 뭐 불러요?

태형| Moon 딱 1소절만...

여주| 문득 생각해 너도 날 지금 보고 있을까

여주| 저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만 말하고 가도 되나요?

아미| 네!!!

여주| 전정국!!!!! 나 좀 그만 놀려!!!! 돼지가 뭐냐????돼지가!!!!!

정국| ㅇ..워 진정하고... 릴렉스....

여주| 여러분 오빠가 여러분한테 돼지라고 놀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과 콜라를 손에 들고서 관람중)

정국| 죄송합니다...

여주| 그럼 애교 좀

정국| ?

아미| 우아아아아아아

여주| 하나 둘 셋 하면 하시고 여러분 사진 많이 찍어 놓으세요. 저 전정국 놀리러 사진 찾으러 갑니다.

여주| 전정국 하나 둘 셋!

정국| 뀨?

여주| ...

남준| ...

석진| ...

윤기| ...뭐다냐?

호석| ㅋㅋㅋㅋㅋㅋㅋ호비도 뀨?

지민| ㅎㅎㅎ(망개웃음)

태형| 흐헤헤헿

그렇게 여주의 지휘아래 애교를 하는 정국이었다

그렇게 집에 오고 나서 정국은 여주에게 한마디 했다가 10대 맞았다고...



여러분 제 동생이 골절로 입원을 해서 엄마가 안계셔요!
그래서 소재를 좀 주시면 내일이나 모레쯤 올려볼게요...
작가의 머리가 요즘 수학과 영어로 고통 받아서...
여러분은 제 동생처럼 되시지 마시고 건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