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국-만나줄 수 있어?
전정국이였다.
만나줄수 있냐는 말에 순간 흠칫했지만,
나는 지금 전정국을 보고 싶지 않다.
솔직하게 말해서 그 날,
구해주는 사람이 태형이가 아니라
전정국이였다면 우리 사이는 지금과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몇번이고 하였지만
이미 끝난 후였다.
여주-미안. 만나고 싶지 않아
라고 문자를 보내고 핸드폰을 꺼버렸다.
더 이상 내 감정이 흔들리기 싫어...
맨날 상처받고 혼자 힘들어하는거
이제 그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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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랑은 아직 같이 출퇴근을 같이
하고 그 사건 이후로 좀 더
가까워진것 같다.
그리고
예전보다 표현을 더..
많이해서 적응이 되지 않는다.

태형:너 생각하느라 한숨도 못자서 피곤해
태형:보고있으면 자꾸 웃음이 나는걸 어떡해
태형:좋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