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TALK] 무뚝뚝한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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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
아침부터 경쾨하게들리는 이소리는 윤기다 등짝을 맞는소리다.
신혼여행 다음 회사휴가가 남아서 집애서 뒹굴거리는 윤기, 그런윤기가
답답했던 여주가 다짜고짜 윤기의 등에 등짝스매씽을 휘갈겨버린다.
"으악..!"
"어후.. 민윤기 난 이렇게 집안일하는데, 놀기만할거야?"
"아주 살판나셨어-?"
"아아.. 아프잖아 자기야..."
"아프라고한거야"
".....흥."
"미워,"
"맘대로 하세요~"
"너 계속 놀고먹고하고 나 않도와주면 스킨쉽금지."

"어..? 자기야 뭔 말도않되는소리야아.."
"말도않되긴, 쨋든 도와주던지 말던지하세요 서방아-"
"(끄덕) 우리 마눌이 도와달라그럼 해야지,"

"대신 한번만 안아줘"
여주를향해 두팔을 크게 벌리고는 바보같이 헤길 웃는 윤기에
귀엽다는듯 푸스스 웃어보이고는 윤기에게 달려가 포옥 안겼다.
"됬냐 서방?"
"아유.. 이 웃음봐, 압이 찟어지겠어 아주?"
"아,ㅎ 귀여워 여주,"
"....큼.. 세삼스럽게.."
"빨리..! 청소나해.."
"으으응.. 자기야아..."
"씁..? 청소나해"

"어후, 내가 왜 이런남편을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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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흫ㅎ 여주야아 다했지"
"벌써? 거짓말마-"
또 또 바보같이웃으며 여주에게 벌써 청소를 다했다는 윤기다.
음.. 대략 5~10분정도밖게 않걸린 윤기에 의심스러윤 여주가 현장에 가본다.
"뭐야.. 진짜네..?"
"....왠일이야.."
"뽀뽀해줘"
"싫거든요?"
"왜에.. 청소 다했잖아"
"그럼 해줘야지"
"청소는 당연한거잖아 바보야-"
쪽,
쪽, 쪽-
쪽,
"ㅇ,야..! 민윤ㄱ...으븝..!"

"여주는 참 달아,"
응큼한짓을 해놓고는 세상 순수하게 웃는 이남자. 어후.. 아주 얄미워,
그치? (그건 여주한테만.. 우린 다 좋씀미다 그쵸? 흐흫ㅎ)
쪽,
쪽,
쪽 쪽-
"ㅇ,야.. 그만해 민윤기..!"

"으으응.. 싫은데?ㅎ"
"허? 또 맞고깊는거ㅇ..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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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순수한듯 응큼한남자 //💜

기억, 머무르다 이 두개를 소재삼은 단편작입니다_❤
단편작 냈어요 많이 보러와주세요😆💜
댓 3개이상 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