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장난감 가게에서 나와 밥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그런데 장난감을 사서 좋아하는 애들이 어찌나 귀엽던지 나도 모르게 흐뭇하게 웃고있었다.
_귀엽다,너무…
-지민:자기 입이 귀에 걸리겠다….
_아,그래?
-지민:응…근데 자기야

나도 좀 오늘 귀여운데
_?
자기 설마 애들한테 질투하는거야??
-지민:아니!!!질투는 무슨!!!내가 애기들한테도 질투하는 그런 사람으로 보여??
_응.그런 사람으로 보여.
-지민:…..그래?
_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야
근데 애들이 귀여운 건 어쩔 수가 없네…
-지민:뭐…솔직히 귀엽긴 하니까…우리도 나중에 저렇게 이쁜 애 낳자!
_그래~…..엉??

아싸!자기도 오케이한거다?이제 자기는 무조건 나랑 결혼해야 해.
_아이,뭐야~그런게 어디있어!!
-지민:ㅎ여기있지?
얘들아~같이가자!!
지민씨는 내 볼을 한 번 콕 찌르더니 곧장 아이들에게 달려갔다.
_자기야!!아,야!!!
ㅎ진짜….못말리겠다…같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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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씨가 예약해준 레스토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 후 사촌언니의 집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러갔다.
_얘들아,엄마가 장난감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면 이모 친구가 사줬다고 하는거야~알았지?
-로아,로우:응!
_아구 이쁘다~얼른 들어가자!
자기야,나 올라갔다 올게~
-지민:응.
BE하인드
-로아,로우:다녀왔습니다~!
-사촌언니:왔어?오늘 이모랑 재미있었어?
-로아,로우:응!
-사촌언니:근데 너희들 이 장난감은 누가 사줬어?이모가 사줬어?
-로아,로우:아니,이모 친구가 사줬어!
-사촌언니:오늘 이모친구도 같이 만났어?
-로아,로우:응!이모 친구 엄청 멋있어!그리고 이모가 막 자기야라고 불러!
-사촌언니:뭐?
ㅎ얘 봐라?남자친구 생겼나보네?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