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ravvivere a Namgo

26.

아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소화 시킬겸 걸어서 
기숙사로 돌아간다. 각자 대화를 하고 걸어가던 도중 
가장 먼저 앞장서서 가던 정한과 승철이 멈추자
뒤에 따라오던 아이들의 수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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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멈춰요? 앞에 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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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으로 조용하라고 말하며) 
쉿! 저거 담임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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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랑 오늘 본 여자랑 또 같이 있나본데요?  "







한솔의 말에 아이들은 모두 은지를 향해 보지만 
보미 말고도 오락실에서 본 승윤이도 차에서 
내리자 지수가 승윤을 가르키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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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윤을 가르키며) 여자 혼자가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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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들! 이렇게 우리끼리 이야기 해봤자 궁금중 
안풀려요. 직접 가봐요 우리! "







찬이는 형들을 제치고 은지에게 다가가 
한솔과 승관도 찬이를 따라서 은지에게 가자
나머지 아이들도 그 뒤를 따른다.

.
.




* 학교정문 도착 전 10분전 은지시점 


은지는 승윤과 보미의 도움으로 무사히 기숙사로 
도착하고 외부인출입에 제한있기 때문에
정문에 차를 세워달라고 부탁한다.








" 외부인출입금지라서 정문에서 세워주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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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윤아. 은지 직장 진짜 커!!! 어제 가보고 
엄청 놀랐다니까? 






보미의 말에 승윤은 고개를 끄덕이며 플레디스 
고등학교에 대한 소문을 익히 들었다며 말한다.







" 국가에서 관리하고 통솔하는 학교라서 졸업한 
사람은 대부분 연예계 유명인이래. 우리 병원이랑 
너희 학교랑 계약체결 되어있어서 자주 온다더라. 
앞으로 병원 올때 조심해라 은지야. "








은지는 룸미러를 통해 걱정하는 승윤의 표정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 알겠어. 앞으로 주의할게. 고마워. "








보미는 주변 눈치를 살피며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하는 도중 학교 정문에 도착하자 
차가 멈추고 은지가 보미와 승윤에게 인사를 
건네고 차에서 내린다. 







" 태워줘서 고마워. 나중에 또 연락할게! "








보미가 은지를 배웅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면서 
승윤에게 내려서 인사하라고 왼쪽 팔을 툭 치자 
승윤도 안전밸트를 풀고 차에서 내린다.







" 잘가. 무슨 일 있으면 꼭 연락해! "








" 둘다 안내려도 되는데 뭐하러 내려. "








" 에이! 그래도 너 들어가는 보려고 그러지. 
어서 들어가서 푹 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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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오빠 대신 하는게 잘한 일이 맞을까? "








보미는 승윤을 쳐다보자 보미와 승윤은 눈빛만으로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보미 대신 승윤이가 은지에게 말한다.






"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않아. 넌 이미 선택했고, 
선택한 결정은 싫든 좋든 해야해. 지금으로서는 겉은 
민기 형처럼 보일지 몰라도 넌 너답게 하면 돼. 
지금처럼  "







은지는 승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예전에 
자신처럼 장난스럽게 대꾸했다.







" 강승윤. 겁나게 멋있는 척은. 오늘 고마워. 
운전 조심해서 가라 " 







* 학교 정문에서 은지와 아이들이 만났을 때 시점 



보미는 은지다운 얼굴을 보자 안심이 되었는지 은지를 안아준다. 그때 누군가 은지를 부르며 다가오는데, 
뒤에는 12명의 소년이 함께 오자 보미는 놀란다.







" 선생님!! "






은지는 찬이가 자신을 부르며 뛰어오고 다른 아이들도
뒤에 함께 오는 것을 보고 놀라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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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얘들아! "







" 선생님!! 이 분은 여자친구세요? "








찬이가 보미에 대해 물어보자 보미는 은지와 승윤을 
번갈아보자 눈이 마주친 셋은 웃는다.








" (손사래를 치며 말한다.) 그런거 아니야! 








" ㅎㅎㅎ😅 난 은..ㅈ..아니 민기오빠 
여자친구 아닌데? "








보미는 순간적으로 은지라고 말하려다 민기오빠
라고 정정하자 은지도 철렁한 가슴을 쓸어내린다. 
은지의 여친이 아니라는 말에 다른 아이들은 
왠지 속으로 안심하고 좋아하고 있었다.







" 진짜요?! 저는 여자친구인줄 알았어요! " 







" 아니야! 나는 저기 멋진 남자친구가 있거든😊 "








보미가 승윤을 가르키며 남친이라고 말하자 승윤은 
빙구같은 얼굴로 방실방실 웃자 은지는 
승윤과 보미에게 말한다.







" 바쁠텐데 어서 가봐. "








" 알겠어! 안녕. 너희도 잘가렴👋🏻 "







보미와 승윤은 차에 타고 학교정문을 빠져나간다. 
더이상 차가 안보일때 쯤 은지는 아이들에게 묻는다.







" 너희는 단체로 어디 다녀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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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같이 저녁 먹었어요! "







" 그래? 어서 들어가자. 춥다. "







은지는 아이들을 이끌고 기숙사로 돌아오고 기숙사에서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고 마지막으로 순영은 은지에게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방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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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다 그냥 친구라서 다행이예요 . "








하지만 너무 작은 소리로 말하는 바람에 
은지는 알아듣지 못했다. 
담임선생님 여자친구 사건은 은지도 모르는 사이
아이들의 오해로 시작했다가 보미와의 만남으로
아이들 사이에서 단순헤프닝으로  종결되었다.
















작가의 말
:) 모든글의 작가의 상상력으로 이루어진 허구입니다.
:) 많은 댓글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아이들의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