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ALK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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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ㅋㅋ"
"거기까지..너의 개소리 잘들었어"
"김여주..?"

"당사자 나오니까 쫄리냐."
"쫄리기는ㅋ 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은데?"
"뭐?"
"너도 참 웃겨ㅋ 정호석이 너랑 친구니까 뭐 세상 다 가진것 같냐? "
"뭔 개소리야"
"왜?ㅋ 너 정호석 좋아하잖아ㅋㅋ "
"근데 정호석도 성격은 쓰레기던데ㅋ"
"뭐 나는 얼굴이랑 돈 보고 간거지만ㅋ"

"뭐..? 다시 한번 말해봐".
"정호석 쓰레기라고ㅋㅋ"
짜악_
그때 조유리의 고개는 돌아갔다.
또 뺨 맞는 소리가 교실에 울려퍼졌다.
그리고.. 조유리도 빡쳤지

"아.. 이 년이 미쳤나!!"
"잘 모르면서 아는척 내숭 떨지마"
"그리고 뭐? 얼굴이랑 돈을 보고 다가가?ㅋ
역겹다 너. 넌 항상 가식이었네ㅋ
너같은 애를 친구로 둔 내가 싫다."
"그리고 넌 너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너 못생겼어."
(조유리님 죄송합니다..)
"이 새끼가!!"
아무래도 얼굴에 자부심이 있던 조유리는 빡칠대로 빡쳐서 그대로 그녀의 손이 그녀의 얼굴 쪽으로 갔다.
짜악_
여주의 고개도 돌아갔고
또다시 울려퍼졌다.
그리고 조유리는 여주의 머리채를 잡고 뒤로 넘겨서 여주의 고개는 위로 올라갔다.
"아아.."

"이 새끼가 뒤질려고 환장했나ㅋ
그러게 왜 날 건드려서 난리야ㅋㅋ"
"쫄았냐? ㅋ 말이 없어 ㅋㅋ아까까지만 해도 자신만만 하더니"
"또 맞고싶냐? 대답 안해??"
"너는 어째 얼굴부터 인성, 인생까지 역겹냐"
조유리는 여주를 다시 때릴려고 손을 높이 들었다.
그순간
텁_
"뭐야..?"
"저..정호석..?"

"조유리 여주한테서 손 때"
조유리는 내 머리에서 손을 급히 때고는 말했다.

"호..호석아 그게 아니고..! "
"닥쳐 내 이름이 너 입에 담아지는 것만 해도 역겨워"
"여..여주가 나 먼저 때렸어..!!"
"김여주? 사실임?"
"응,내가 먼저 선빵 때렸는데?
뺨 한대 친거 가지고 머리채도 잡더라?"
"하.. 조유리 넌 나중에 보고 ,
여주야 보건실 가자."
여주야.. 여주야.. 내 머릿속을 맴도는 그 한마디가 내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나 진짜 얘 좋아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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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