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LA] S2 Il marito schietto

이번화는 톡이 없어요


"..? 윤기쌤?"

".. 엄마?"

"아, 주연이 보충 수업때문에 왔어요"

"아ㅎ 전 또 사적으로 만나는줄.."

"아니니깐 빨리나가"

"에휴, 알았어"


엄마는 나를 한심하게 보고 나갔다. 우리는 빨리 숙제를 끝내고 같이 침대에 누웠다.


"주연아"

"네?"

"나 팔팔한 22살인거 알지?ㅎ"

"불안하게 그러지 마요.. 내 순수 망치지마요"

"그럼 더 망치고 싶.."

"조용히 해요.."


쌤은 나를 일으키고 앉혀서 한손으로 내 뒷목을 잡고 남은 한손으로 허리를 두른 뒤 그대로 입을 맞췄다. 혀가 얽히고 얽히는 그런.. 야시시한..


철컥,


"이거라도 먹으면ㅅ.."


엄마는 그대로 말이 안나오는 것 같다. 쌤이 땔려하자 난 쌤을 놓치지 않았다. 


".. 주연아"

"... 응"

"너.. 쌤 좋아해?"

".."

"너, 과외쌤 바꿀거야. 내년이면 수능인데 그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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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은 살짝 고민하더니 우리엄마에게 귓속말을하고는 나에게도 귓속말을 했다.

"사랑해, 톡이라도 하고, 보고싶으면 전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