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LA] S2 Il marito schi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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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으, 나 쌤 아니면.. 끅, 과외 안해.."


***


멀리 공원에 서 있는 쌤을 보고 단숨에 달려가서 있는 힘껏 안았다. 쌤에게 안기니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쌤은 펑펑 울어라며 의자에 앉하셔 안고 토닥여주셨다.


"쌤은.. 분하지도 않아요?"

"뭐가?"

"제자 하나 잃었잖아요.."

"잃었다고 생각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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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만나고 있잖아?"

".. 그런데, 과외를 계속 너랑 한다해도, 만나기 힘들거야.."


공원에서 잠시 지낸 뒤 다시 집으로 갔다. 엄마는 진정을 했는지 다시 나에게 말했다.


".. 후, 주연아"

"응.."

"엄마도 너 과외쌤이면 찬성이야."

"...!"

"지금은 공부에 집중하고, 수능 끝나면 엄마가 참견.안할게"

"그리고 너가 쌤이랑 또 그런짓만 안하면 쌤이랑 계속 과외 시켜줄게"

".. 진짜야? 엄마.."

"응 진짜야"

"흐끕...흑.."

"너 쌤 그때까지 놓치지마! 쌤이면 찬성이니까"

"응..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