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귀여운 연하남 꼬시기 대작전!🧚
{ 정국 시점 }
월요일 아침. 나는 오늘따라 눈이 일찍 떠졌고, 그 덕분에 느긋하게 학교갈 채비를 할 수 있었다. 나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학교로 향했고, 그러던 중 익숙한 뒷모습을 발견했지.
김태형 : “ 야, 김여주 !!! ”김여주 : “ ....? ”
김태형 : “ 학교 가냐? ”

“ ... ”
나는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려 걸음을 재촉했지만, 그 때 다른 남자가 옆자리를 차지하고 말았다. ..잘생겼네. 나는 그 둘을 멀리서 지켜보았고, 내 생각엔 그 남자가 여주 선배를 좋아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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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점심시간이 되었다. 나는 수업에 나왔던 내용들을 한번 복습을 한 후에서야 교실을 나올 수 있었다. 복도로 나가자 사람이 단 한 명도 다니지 않았다.
...그러고보니 그녀가 내 전번을 물었을 때도 이랬었지. 내가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있을 때 쯤, 난 급식실에 도착을 했고 그 곳에서 난 여주 선배를 봤다.
...? 저 남자 아까 등굣길에 봤던 그 남자 아니야? 내가 선배에게 인사를 하려 했을 때, 그 옆을 보니 아침에 봤었던 남자가 있었고, 나는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무슨 뜻이지. ‘여주 선배 건들지 마.’? 쓰읍.. 이건 아닌 것 같고... 그렇게 내가 그 남자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을 때, 여주 선배는 내 존재를 눈치챈 후 반갑게 인사를 했다. 인사를 받을까 고민했지만, 괜시리 서운해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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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인다. 미치도록 신경 쓰인다. 나는 어제의 일을 곱씹으며 여주 선배와 그 남자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했고, 그 때. 그녀에게서 카톡이 왔다.
전정국 : “ ..프사 바꿨네. ”

순간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이였다. 여주 선배가 맨날 나 좋다고 따라다닐 땐 딱히 좋은 줄 몰랐는데, 어제 다른 남자와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이상했는데 "남소를 받을까?" 라는 말에 나는 질투가 났다.

전정국 : “ 아, 이러면 질투하는 거 티 날텐데... ”
“ ...이게 아닌데. ”🧚
🌈;여러분, 손팅이랑 응원 많이 해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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