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고 1-5
3화
그렇게 영화관-
“ 이 자리 맞지? ”
“ 응 ”
“ 오오 시작한다!! ”
“ 공포영화 좋아해? ”
“ 응! ”
“ 아 그래? ”
“ 그럼 잘보겠네? ”
“ 뭐... 그정도까진 아니고ㅎㅎ ”
“ 음 그래? ”
“ 응 왜? ”
“ 아 아니야 영화보자 ”
“ ? 그래... ”
.
.
.
다 본 후 -
“ 완전 재밌었다 그치? ”
“ 어? 어... ”
“ 너 왜그래? 뭐 아쉬운일 있어? ”
“ 아니 난...니가...((꿍얼꿍얼 ”
“ 뭐라고? ”
“ 너가 무서워할 줄 알아서 지켜줄라고 했는데에...”
“ 아 그게 뭐야ㅋㅋㅋㅋ 일부러 공포보자고 한거 였어? ”
“ 끄덕끄덕)) ”
“ 미안해서 어쩌나~ ”
“ 나 갈래 ”
“ 그러던지 ”
“ 너 진짜 싫어 ”
“ 아 미안미안 같이 가~!! ”
이런 둘의 소소한 행복도 그리 오래 가진 않았다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었으니...
ㅡㅡㅡ
누굴까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