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LAㅣIl fascino dei bulli

e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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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5

[도용 ×ㅣ시간 무시]




"야!! 송여주 어딨ㅇ··.
허?,ㅋㅋ·· 미친 것들 뭐 하냐?"


그녀의 앞에 보이는 것은 정국이 의자에 앉아 누군가를 빤히 쳐다보고 그것이 당황스러운 그 사람은 그만하고 나를 내려달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더 적극적으로 행동했다.

"전···,전정국 이제 그만··!"

"왜애- 난 계속 이러고 싶어"

"···시*것들 내 앞에서 왜 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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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야 신제현 네가 여긴 무슨 일인데?
그리고 내가 여친이랑 이러고 있겠다는데 너랑 상관있나?"

"전정국 넌 나가있어. 송여주라만 대화할 거야"


어이가 없었다 자기는 이런 짓을 아직 못해보았는데 게다가 현 여자친구인 내가 이러는 모습을 보니 분해서 소리를 지를 것을 보았기 때문, 신제현은"빨리 나가"라며 소리를 쳤지만 표정은 굳은 채로"할 얘기가 있다면 여기서 하라고"답했다.


"ㅋㅋㅋ, 좋아. 여기서 할게"

"얘들아, 혹시 너희들 내가 정국이 여친인 거 알아?"

"??"

"뭐야 제현아 네가 전정국 여친이라고?"

"미친;; 이게 무슨 전개야"

"나랑 정국이는 정말 잘 사귀고 있었는데··. 내가 잠시 전학을 간 사이에, 너네 반 그것도 반장··!! 송여주흐가··"

"아니;; 야 신제현 그게 무슨 말이야??"


막장 드라마 전개식 뭐야, 이건 새빨간 거짓말인데 나랑 함께한 시간들이 긴데 허접한 이런 말에 넘어가겠나? 항상 착하게 베풀고 도와준 그녀라 이 상황은 당연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신제현 그거 거짓말 아니야? 여주는 그런 애가 아닌데"

"맞아, 선량한 여주를 그런 식으로 몰아가면 안 되지"

"신제현 이제 그만 거짓말하고 나ㄱ··."


그녀의 팔을 잡고 나가려는 그때 정국이 내 앞을 가로막았다. 처음에는 나를 도와주겠지라는 생각에"정국아! 애 좀 말려봐"라고 말을 했지만 어쩐지 나를 보는 눈빛이 이상했다


"··정국아?"

"그 손 놔, 송여주"

"ㅇ,어··?"

"못 알아먹겠어? 어서 그 손 떼어내라고"


나를 대한 태도가 달라져 멈칫했다 아까 전에는 다정했던 그가 어느 순간에 다른 사람으로 변해있었고 게다가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챙기려고 하는 행동까지 보여줬으니 지금의 나로서는 말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


"??뭔··. 여주랑 전정국 사귀는 거 아니었어?"

"너희들, 내 여친은 신제현이야. 그리고 송여주는 잠깐 만난 거뿐이야"

"!!!!!!!!!!!!··
전정국··, 그게 무슨 말이야??··."

"ㅇ,여주야 이거 놓고 말해주라··."

"······"

어지럽다 혼란스럽다, 난 그럼 혼자 사랑했던 연애를 한 걸까 고백했던 날에 정말 진심이었을까 마음이 아팠다. 아직도 전 여지친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가 미웠다 게다가 사귀고 있다는데 배신 당한 거 같아 그 자리에서 울 거 같았다.

"···이거, 정말이야? 사실이냐고!!"

"여주야!! 진정해··. 그러니깐 내가 만나서 따로 얘기하자고 있잖아··"

"넌 닥쳐 신제현!!!"

"송여주··ㅋㅋ 네가 미쳤구나? 소리를 질러??"


이미 눈물은 고여 있었고 단지 분노를 참지 못해 소리만 질렀을 뿐이었는데 정국은 진짜로 나랑 잠깐 만난 사이처럼 쌀쌀하게 대했고 그 이어 나를 때리려고 손을 올렸다.

난 그의 행동에 이제는 받아들이자고 생각하고 눈을 질끈 감았는데, 때리는 소리는 나지 않고 떠보니 정국은 나를 안고 있었다.

"ㅋㅋㅋ, 송여주 잘됐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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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여주야 나 이거 못 해먹겠어ㅠㅠ
내 여친한테 쓴소리 못하겠다구ㅜ"

"ㅋㅋㅋ귀여워 너 어떡해ㅠ"

"작전 성공!ㅋㅋㅋㅋㅋ"

무슨 상황인지 간랸히 정리해 주겠다. 신제현이 반으로 올라오기 전에 반 친구들과 의논하여 만들어진 이름 바"신제현 바보로 만들기!"라는 몰래카메라였다. 그렇다 이건 모두 다~ 그녀가 속으라고 한 연기였을 뿐이다


"···?뭐야 정국아 이게 뭐야?ㅎㅎ"

"뭐긴 뭐야ㅋ"

"몰래카메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