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robabilità di sviluppare sentimenti per un partner politico nel matrimonio

photo


( 지민 시점 )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와 아버지가 회사로 불렀다. 무슨일인가 싶어 회사로 갔더니 아버지가 하는말.


" 지민아 이번에 Y그룹 딸이랑 정략결혼 해보는건 어때? "

 맨처음에는 어이가없었다. 아버지도 내가 연애하는걸  아실텐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다정하고 착한분들이시지만 돈이라면 무슨짓이든 하는 미치는 사람들이니까. 

한마디로 돈에 미친새끼들이다



난 싫다고 거절했지만 하지 않으면 예빈이를 건든다고 했다. 시발....

 어쩔수없이 일주일 뒤 상견례에 갔다. 일찍 도착해도   모자랄판에 심지어 늦게왔다. 저런 여자애랑 결혼을하라고? 말도 안된다.

( 1화 참고 )

아버지들이 나간후 나는 그 여자애에게 차갑게 굴며 알아서 하라고 얘기했다.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갑자기 나한테 따졌다.


" 허? 야 적어도 예의는 지키면서 말해 어디서 반말이야 그리고 나도 너랑 결혼하기 싫거든? 누군 좋아서 온줄알아? 난 안오면 저 개자식한테 쳐 맞으니ㄲ...!!.. "

" 헙...!! "


개자식한테 쳐맞는다..라.. 여자애는 자신이 말해놓고 좀 놀란듯 하다.

..학대..같은건가. 난 그소리를 듣자마자 표정이 일그러졌다.

사람들 사는 인생.... 다

똑같구나




하지만 여자애는 말한후에 죄송하다며 얘기했다. 

나는 그냥 차갑게 굴고 나와버렸다



상견례가 정말끝인줄 알았는데 아버지께서는 전화가 와서 또 그 여자애가 있는 학교로 가라고했다.

짜증나 진짜.


나는 화장실에 잠깐들러 물을 틀어놓고 잠깐 머리를 식히고 있었다


솨아 -

" ...... "


몇분이 지났을까 나가려고하는 순간 그 여자애가 레스토랑 복도로 나왔다.

나는 마주치기 싫어서 잠깐 화장실 입구쪽에 몸을 숨겼다

여자애는 통화중인것같았다. 엿듣고싶은건 아니였지만 의도치 않게 통화 소리를 듣게됬다.


" 아버지 저는 항상같아요. 안한다구요. "

" .... "


몇초 사이에 그 여자애 얼굴은 더더욱 어두워졌고 눈가가 살짝 촉촉해졌다.

그리고 몇분간 아무말이 없다가 여자애가 입을뗐다.


" 저는 때려도 제 친구들이랑 다빈이는 건들지 마시죠. "

여자애는 살기가 가득했고 눈가는 점점 더 촉촉해졌다


" .....네. "

보니까 통화는 끝난것같았다.

 하지만 너의 볼에는 이미 물방울같은것이 한두방울이  떨어지고있었다


입술은 피날것같이 깨물고있었으며 최대한 눈물이 떨어 지지 않게하려고 하고있었다. 그것도 입꼬리는 억지로  올리고 말이다.


.....

그러곤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세수를했다.


화장실에서 나온 여자애는 최대한 밝게 웃으며 지나가는 레스토랑 직원에게 인사했다

...김태형이 말했던 여사친같았다.


그 여자애가 건물을 나간 후에야 나는 건물을 나갔다.


집에가도 그 여자애가 생각났다. 정말 병신같다 울고있는데 왜 입꼬리를 올리고 있던것일까.

하지만 나에겐 동정따윈 없다. 


.


.


.


.


예빈이를 위해서라도 그 학교에 전학갔다.

근데 어째서인지 그 여자애는 없었다. 선생은 나에게 끝자리가 반장옆이니 거기에 앉으라고했다.


그리고 조금 지나니 그 여자애와 김태형이 둘다 얼굴이 빨개져 들어왔다. 여자애는 선생님에게 죄송하다며 얘기를 했고 자리에 앉았다.

나에게 눈길하나 않주고 공부에 집중하다가 선생이 나에게 책을 보여주라고해서 보여줄때 눈이 마주치니 당황한 기색이 보였다.


이 여자애가 너무 싫었지만 여자애에게 싱긋웃으며 얘기했다.

덕분에 김태형 눈에 머리가 뚫릴뻔했지만 말이다.


들어보니 여자애와 김태형이 썸이랜다. 친구 썸녀라지만 마음에 안든다.

난 그 여자애도 얼굴을 굳힐줄 알았는데 그래도 입꼬리를 올리며 학교니 정색을 풀라고했다.


학교가 끝나고 같이 차에탔는데 여자애가 날 뚫어져라  쳐다봤다. 그리곤 정략결혼에 대해서 아주 살짝 얘기하고 앞을봤는데 갑자기 좋은향기가 확 났다

무슨 향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가고있는데 갑자기 김태형 한테서 톡이 왔다

.


.


.


.


.


정략결혼 상대에게 마음이 생길확률

03. 부탁




카톡_


" ?..누구지 "


photo

" ..... "


이걸 말해야하나 싶어서 여자애를 쳐다봤어

근데 넌 이미 잠들어있더라.


photo

.


.


.


.


몇시간 후


윤기_ " 지민아 주차하는 동안 여주 좀 깨워줄래? "

" ...싫어요 "

" 싫으면 니가 정여주 업고 가던가 "


" ...그냥 깨울게요..^^ "


흔들흔들_


"  야 키작은 애 일어나 "

" 우음..지도 작은주제에.... "

" ..... "


" 베시시 ) 깨워줘서 고마워..ㅎㅎ.. "

..싫어도 입꼬리를 올려야 한다. 그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 이니까

.


.


.


.


.


윤기오빠는 잠시 차에 놓고온 서류를 가지러갔고  엘베를 타야했던 우리는 기다렸다

" ...저기. "

" 왜. "


" .... "


" 아버지랑 만날때만...나랑 친한척 해줄수있냐?.. "

"  ..돌았냐?( 정색 "


나는 꼭 그래야만했기에 그 애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래야 다빈이와 친구들이 안전하다...시발..

무릎을 꿇으니 그 애는 놀랐다


" ...부탁이야..제발... "

여주의 눈가는 다시한번 더 촉촉해졌고, 입꼬리는 억지로 올리고있었다.


" ㅇ..야 뭐해..? "


" 그래야지..친구들이랑 다빈이가.. "

" .... "


" 내가 해주면 넌 뭘해줄건데? "

" ..네가 하고싶은거. "


" ...그래. "


..짜증나게 고맙네. 나도 아빠새끼 때문에 어차피 해야하는데.


난 민비서가 올걸알고 이개싸가지 손을 잡았다 박지민은 놀라서 떼려고 했지만 민비서가 와서 놓지도 못했다.


우리의 대화가 끝나자 윤기가 왔다.

" ?!야 정여주 너 왜그러고있어?! "

photo" ..네가 여주 꿇게했냐?. "


윤기도 지수 못지않게 여주를 아끼기 때문에 지민에게 정색을했다


." 아니 얘가 친한ㅊ... "


나는 급히 그새끼 손잡고 일어난뒤 입을 막았다

" 으븝?! "


" 아 다리에 힘이 풀려서 넘어졌는데 얘가 이르켜주려고 한거야...ㅎㅎ 난 괜찮아 "

" .... "


" 아..그런거야? 오해해서 미안하다 박지민, 빨리 가자 회장님 기다리시겠다 "


" 응ㅎㅎ "

" .... "


그리고 난 박지민의 손을 놓았다.


" 뭐해. 안가? "

" ..아니 가 "


6%

__


짧아도 예전처럼 폭업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