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robabilità che lui torni da me

Episodio 10 - La mia persona dal cuore tenero

나의 마음이 여린 사람

그가 내게 돌아올 확률





오늘은 TXT 연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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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장미는 연준과 밖으로 나왔다, 서로 아무말이 없었고 그저 바람이 부는 소리에 좀 춥다는 느낌이 들 뿐이었다.


장미 “ 할 말 있어서 나온 거 아니야? ”

연준 “ ... 그렇지... ”

장미 “ 그럼 얼른 해, 들어가게. ”

연준 “ ... 그, 미안해. ”

장미 “ 어? ”

연준 “ 미안하다고, 어제 내가 당신을 때리면 안되는 거였는데 ”


무슨 일이 있어도 그러면 안됐던 건데.

*

연준 “ 당신을 사랑해보겠다고 한 결혼에서 당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한게 어긋나고 내 마음대로 말이 안 나가서, 그리고 결국 당신한테 손찌검을 해버려서... ”


_ 장미의 눈에는 연준의 말들이 모두 자극적이었다. 장미의 눈에 보인 연준은 귀가 잔뜩 빨게지고 눈과 코도 딸기마냥 빨게져 울었는지 킁킁 대며 말하는게 어쩜 그리 귀여운지... 그의 말들도 변명이 아닌 사랑으로 느껴졌다.


사실 알고는 있었다, 그가 날 사랑해보려고 노력한다는 걸. 매일 화장실 앞과 클럽 앞, 그리고 내가 가는 모든 곳에 바래다주고 기다리고 따라다니고, 그리고 나의 일정에 맞춰 귀가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그냥 내가 모른 척한것이다.


장미 “ 당신 지금 되게 귀여운 거 알아요? ”

연준 “ ㄴ, 네... 알죠 귀여ㅇ..., 네? ”


_ 연준은 인정하다가도 놀란 토끼눈을 하고는 장미를 처다보았다. 장미는 크게 웃으며 배를 잡았다. 그리고는 이내 연준에게 다가갔지.


장미 “ 키스하고 싶어. ”

연준 “ ... 나 안 미워요? ”

장미 “ 응, 아깐 미웠는데 지금은 아니야. ”

연준 “ 하아... 하하, 아 진짜... 이 누나 위험하네. ”

장미 “ 안 해줄거야? ”


_ 장미는 연준을 벽으로 몰아붙였고 연준은 허리는 벽에서 떨어트렸지만 등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손으로 벽을 잡고 몸을 지탱했다. 그런 상태에서 장미가 점점 다가오니 어쩔 도리가 있나.


연준 “ 누나가 해줘요. ”

장미 “ 눈 감아. ”


츕 - ))


***
*


_ 여주는 장미를 기다리다가 안 돌아오는 걸 알자, 결국 화해했나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 화장한 목적인 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Rrrrr - ))

덜컥 _ !


태현 “ 지금 너가 나한테 전화한거야? ”

여주 “ 응, 내가 했어. ”

태현 “ 이거 꿈이지? ”


아, 위험하다. 실제와 다른 전화를 통한 목소리는 더 달았다.


여주 “ 우리 만나. ”

태현 “ 진짜? 어디서 볼까? ”

여주 “ 너가 정해서 보내, 시간은 12시쯤? ”

태현 “ 응, 이따 봐! ”


***
*


_ 약속 시간에 맞춰 태현이 보낸 장소로 왔다, 따뜻하고 유명해보이는 식당이었고 안으로 들어가자 태현이 기다리고 있었다.


태현 “ 여주야! ”

여주 “ 아, 들어가자. ”


_ 태현은 여주와 함께 창가쪽에 자리한 테이블로 향했고 둘은 자리에 앉았다. 태현은 바로 메뉴판을 꺼내들었다.


여주 “ ... 미안, 메뉴판은 일단 보지 말까? ”

태현 “ 어? ”


너의 얼굴이 보인다, 어쩐지 내게 뭔갈 말하려고 하지만 망설이며 매우 미안함 마음이 들어보이는 마음이 내겐 아픔이다.


태현 “ ... 나랑 놀려고 나온 건 아니구나. ”

여주 “ 응, 미안. ”

태현 “ 괜찮아, 할 말 해. ”

여주 “ 우리 헤어진지 오래잖아, 근데 내 앞에 상사로 나타난 것까지는 나는 어떻게든 이해 하겠어, 근데 사적 연락은 아닌 것 같아. ”

태현 “ 미안, 내가 부담스럽게 했지. ”

여주 “ 우리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만 만나자, 나 너와 다시 사귈 마음 없어. ”

태현 “ ... 여주야... ”

여주 “ 미안, 나 너를 내 시간을 쓸 여유가 없어. ”

태현 “ ... 흡...! 흐윽... 아, 제발... ”


내 앞에서 네가 처음으로 울었다, 이번과 달리 저번에 나타났을 때는 금방 사라졌지만, 이번에는 오래 머물길래 네가 나에게 마음이 있는 줄은 눈치 챘지만, 그 강태현이 울 줄은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