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TALK]나 너를 좋아하는것 같아여동생 2
시간무시





-Behind-
“지우야”
“..응”
“우리 집 앞 골목에 있는
그 고딩들 너랑 관련된거..야..?”
“….”
아침 조금 일찍 집을 나서려던 지우를 불러새워 그 학생들에 관해 물었다. 지우는 답하기 많이 망설여지는듯 했다.
“오빠 믿잖아, 응?”
“….응”
“너랑..관련된 애들이라고..?”
“..응”
“미안해.. 여태 몰라줘서
너무 너에게 내가 무관심했었나봐,
나 진짜 나쁜 오빠다..”
“그런말을 왜 오빠가해..”
“내 동생 이렇게 아픈것도 몰라줬던
내가 너무 바보같아서..”
“..나 이제 가볼게”
진실을 알려준후 급히 집을 나서려는 지우를 보고 결심한듯
지우에게 짧은 말을 전해준다.
“오늘만 딱 오늘만 버텨줘
내일부턴 편안해질거야”
“그게 무슨..”
“어서 학교가 오늘은 정국이랑 붙어있어!!”
“나 걔랑 별로 안 친한데..!”
“이 기회에 좀 친해져,
오빠가 연락해둘게”
“어..?”
“어서 가봐, 그리고.. 조심하고..!”
“응..!”
‘오늘만 오늘만 버텨줘 오빠가 바로 다 처리해줄게,
너 힘들게한 새끼들 내가 다 없애고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더이상 괴롭지 않게, 도와줄게’
‘외롭지도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