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TALK]나 너를 좋아하는것 같아-아는 누나
여주&?? Talk




지민&여주 Talk



-영통 Behind-
“여부세요ㅡㅡ”
“잉 표정이 왜그래”
“아는누나가 많은 남친이라..”
“이번에 정리 할게용..”
“분명 고딩땐 여자에 관심이 없었는데..”
(미안..여주 졸업하고 아는 누나 동생 친구가 많이 생겼어..)
“그래서 왜 전화했는데”
“사죄의 의미로 심야 영화나 보러갈까 물어볼라구..”
“음.. 콜! 뭐 볼래?”
“이번에 여주가 보고 싶다고 했던거 보러갈까?”
“힉..! 그 @@@ 배우분 나오는 그거?!”
“웅 그거ㅋㅋ”
“완전 좋아!!”
“그렇게 좋아?ㅋㅋ내가 예매 할게”
“@@님 되게 잘생기게 나온다더라ㅜㅠ 기대 된다 ㅠ”
“아니 잠깐만 뭐?”
“웅? 문제 있어?”
“그 영화가 보고 싶은게 아니라 그 배우 얼굴이 보고 싶다고?”
“당근!”
“..김여주 완전 짱 미워”
“허? 넌 그럼 아는 누나들이랑 쭉쭉빵빵 미인들 나오는 영화 보러 가던가”
“아니 왜 얘기가 그렇게 돼?”
“흥-“
“그러는 여주는 근육 빵빵 형아들이랑 보러가던가아..!”
“그래 그럼!”
“아니야.. 그러지마 내가 미안..”
“ㅋㅋㅋㅋ 장난이지”
“징짜 너무해..”
“연하 놀리는게 얼마나 재밌는지 몰라?”
“본인보다 2살 어린 애 이겨먹겠다고..”
“야”
“누나 ㅈ,준비하고 있어!!”
“ㅋㅌ 알겠어~”
“예매 해놓을겡”
“괜히 속도내서 오지 말고 안전하게 천천히 와”
“근데 안 그러면 여주가 너무 보고 싶은데..”
“우리 아까 봤거든?”
“에이 3시간도 못 만났는데 그건 본게 아니지”
“아 그럼 나랑 같이 보낸 3시간은 시간도 아니다?”
“아니아니..!!8ㅁ8“
“서운하다..”
“이이.. 사랑해..”
“나도, 너무 사랑해. 얼른 와 화면으로만 보니까 더 보고싶다”
“금방 갈게 조금만 아주 조금만 기다려”
“응 오래 기다려도 돼, 영화시작하기 전까지만 와”
“그 전에 갈꺼야”

“아.. 나 여주 진짜 사랑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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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설렘은 모르겠고~
이게 바로 대 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