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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Concorrente}

지옥같은 블랙캐슬에선

누구든지 나의

경쟁자이다

하지만 여러가지의 예외는 있다

내가 경쟁을 하고 싶지 않거나

혹은

경쟁자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07. 경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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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이게 그 10년전 일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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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헐...캐슬에 그런일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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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별

윤정한 만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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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내 이야기 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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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아!!! 깜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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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놀랐으면 미안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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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내 이야기 하고 있었던거야? 방금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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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어 너 과거 말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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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너가 누군지 알아야지 얘네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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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하긴 그렇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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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난 너 과거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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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그렇지 않아? 승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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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하...그래 내 과거가 더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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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지금 엄마 아빠가 내 친부모가 아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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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더 재미있는 일이네

승철의 말이 끝나자 마자 정한은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얻은듯 씨익 웃었고

여주는 승철의 과거를 아는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또 별과 순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고

그리고 승철은

분노에 찬듯 가방을 메고 나가버렸다

승철의 뒤로 여주도 서둘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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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일이 재미있어 지겠네

이여주

야! 최승철!

여주는 빠르게 걸어가는 승철의 손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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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이거 놔

이여주

너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이여주

윤정한한테 무슨 말이라도 해야될거 아니야

이여주

왜 나한테 그러냐 , 내가 그렇게 싫냐 이런말 해야지

여주의 말을 들은 승철은 몇십초간 가만히 서있었다 그러곤 말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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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그럼 너가 말하지 그랬어 윤정한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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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내 모든 과거를 알고있는 사람은 너랑 윤정한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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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이렇게 보면 너가 나 좋아하는것처럼 들린다 아까 윤정한한테 무슨말이라도 해야지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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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나 걱정하는것처럼 들린다고

승철의 말이 끝나자 여주는 잡고 있던 승철의 손을 놓고 말을했다

이여주

맞아 너 걱정하는거

이여주

그리고 좋아하는것도 맞아

이여주

그래서 너 상처 안 받게 해주고 싶고 또 힘들면 옆에서 위로해주고 싶었어

이여주

근데 내 생각이 짧았나봐 단순히 너를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나봐

이여주

이제부터 그냥 너를

이여주

경쟁자라고만 생각할게

이여주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있는 경쟁자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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